39살에 13억.. 지금 진입 타이밍 맞나요?
선배님들.. 나이만 먹고 아직 제 집 하나 없는 게 너무 한심해서 잠이 안 오네요ㅠㅠ 현금 13억 딱 있고 맞벌이 세후 1000만 찍히는데 애들 둘 데리고 경기도 전세 사는 거 이제 그만하고 싶습니다. 39세면 늦은 건가 싶기도 하고 이 돈으로 어디가 가성비 좋을지 계산기 두드려봐도 답이 안 나오네요. 지금 상급지 들어가는 거 어떻게 보시나요?
댓글4개
- 유저6949
무조건 서울 상급지 진입하세요.
- 유저7393
13억 예산이면 고덕 '그라시움'이나 '아르테온' 20평대 후반도 가시권이라 괜찮더라고요. 최근 실거래가 흐름 보면 전용 59타입 기준으로 12억 후반에서 13억 초반 형성되어 있는 상황이고요. 아이들 유아기라면 단지 내 평지 위주인 곳이 유모차 끌기도 훨씬 편하실 겁니다. 송파구 가락동 쪽 구축 대단지도 리모델링 이슈 체크하면서 보시면 선택지 넓어지실 것 같아요. 이 정도 소득이면 충분히 상위권이라 어디든 자신 있게 들어가셔도 될 듯합니다.
- 유저2222
13억이 적은 돈도 아닌데 지금 같은 시기에 굳이 꼭지에 잡아야 하는지 의문이네요. 하락장 오면 멘탈 털리는 건 한순간인데 다들 너무 장밋빛 미래만 말하는 거 아닌가 싶더라니까요.
- 유저6112
평당 5천만 원 선으로 잡으면 서울 핵심지 20평대 진입이 가능해 보입니다. 예산 13억을 25평으로 나누면 평당 5천2백 수준인데 이 정도면 마포나 성동구 준신축급까지도 노려볼 수 있어요. 월 소득 1000만 원이면 생활비 제외하고도 자산 증식 속도가 빠를 테니 입지 가치에 집중하세요. 향후 5년 보유 시 기대 수익률 생각하면 지금이 적기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