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구
박루재
1개월 전

e편한세상금빛그랑메종1단지 초중학교 등교 여건 따져보니

매물 추이 보면 패턴이 보이는데 여기는 확실히 실거주 위주로 돌아가는 게 느껴지네요. 제가 이 동네에서만 수십 년을 살았거든요. 옛날 금광동 생각하면 정말 천지개벽 수준이죠. 언덕배기 동네가 이렇게 대단지 아파트촌으로 바뀔 줄 누가 알았겠어요. e편한세상금빛그랑메종1단지가 작년 6월에 입주하고 나서 동네 분위기가 확 살긴 했음. 1,100세대 넘는 대단지가 들어오니까 확실히 애들 키우는 집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학부모님들이 제일 궁금해하는 게 학교 거리일 텐데 단남초등학교가 단지에서 직선 150m 정도라 되게 가깝긴 해요. 실제로 걸어가면 200m도 안 되는 거리라 애들 등하교는 큰 걱정 안 해도 될 수준이고요. 중학교는 성남동중이나 성남서중이 가까운 편인데 직선으로 600~800m 정도 떨어져 있어요. 걸어가면 10분에서 15분 정도? 중학생이면 충분히 다닐 만한 거리죠. 다만 언덕 지형이라 실제 통학로가 얼마나 쾌적할지는 애들마다 느끼는 게 다를 수도 있겠네요. 인근 고등학교 진학 실적이나 학원가 형성은 아직 자리를 잡아가는 중이라 오래 거주하신 분들이나 최근 입주하신 분들 체감은 어떤지 궁금함. 외지 사람들은 성남 중원구 하면 옛날 이미지만 떠올리는데 직접 와서 보면 신축 단지들 들어서면서 학군 인프라도 계속 변하는 게 보입니다. 실거주 만족도는 살아본 사람이 더 잘 아는 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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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서툰물총새
    1개월 전

    단남초는 진짜 코앞이라 저학년 부모님들은 안심될 듯요.

  • 조그만뱀
    1개월 전

    중학교가 좀 멀어 보일 수도 있는데 이 동네 지형 생각하면 그 정도면 양반입니다.

    반가운치타
    1개월 전

    윗분 말씀 공감함. 성남에서 이 정도 평지 통학권이면 진짜 상위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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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규종
    1개월 전

    학원가는 아직 좀 아쉽지 않나? 구성남 종특이라지만 학원 다니려면 야탑이나 분당 쪽으로 빠져야 할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