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구
메마른족제비
해링턴 신흥역 매물 소진과 중원구 리스크
요즘 중원구 일대 도로가 BRT 공사 때문에 4~5개 차선이나 막혀 있어서 참 복잡하죠 그런데 동네가 어수선한 와중에도 해링턴스퀘어신흥역 매물들은 거래 완료 소식이 꽤 들리더군요.. 근처 상대원2구역은 시공사에서 공사비를 8,630억 원이나 증액해달라고 요청했다면서요. 사업비가 10% 넘게 늘어나는 거라 조합원 3분의 2 이상 찬성이 필요하다는데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공사가 늦어지면 연간 이자만 400억 원씩 나간다는데 이게 다 분담금으로 돌아오지 않겠습니까 나중에 나올 일반분양가도 만만치 않게 책정될 텐데, 기존 분양권 가격이 오히려 합리적으로 보일 지경이네요. 리스크가 남은 재개발보다는 이미 입지가 확정된 신축 대단지로 수요가 쏠리는 분위기가 읽힙니다 해링턴스퀘어신흥역 25평 평균 호가도 20억 3,400만 원 선이라지만 거래가 되는 건 다 이유가 있는 법이에요. 다만 공사비 증액 문제가 원만하게 해결되지 않으면 인근 정비사업들도 줄줄이 지연될 텐데 걱정입니다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당분간은 이런 신축 쏠림 현상이 더 심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0
댓글0개
0개
아직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이 글에 대한 생각을 가장 먼저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