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링턴스퀘어신흥역 주변 생활환경 진짜 어떨까요?
성남 쪽으로 집 알아보면서 여기저기 임장 다녀봤는데, 해링턴스퀘어신흥역 여기는 볼수록 마음이 참 묘하네요. 예전에는 이 동네가 좀 복잡하고 언덕도 많다는 생각뿐이었거든요. 근데 요즘 공사 올라가는 거 보니까 기분이 완전 달라요. 1,972세대 대단지가 들어서면 동네 분위기 자체가 확 바뀔 것 같아서 벌써 설레기도 하고요. 사실 8호선 신흥역이랑 1단지가 선큰광장으로 연결된다는 게 제일 큰 메리트잖아요. 출퇴근할 때 역세권이라는 게 얼마나 소중한지 직장인들은 다 공감하실 텐데... 다만 지하주차장으로 직통 연결이 안 된다는 점은 좀 아쉽더라고요. 비 오는 날 유모차 끌고 장 보러 갈 때 불편하진 않을지 벌써부터 걱정이 앞서네요. 그래도 주변에 평지 위주로 생활 동선이 짜인다고 하니 기대가 큽니다. 아이 계획도 있다 보니 단지 주변 산책로나 마트 접근성을 계속 따져보게 되는데, 실제 입주하면 도보로 장보고 산책하기에 쾌적한 환경일까요? 장문으로 쓰다 보니 조금 두서가 없어진 것 같아 죄송해요. 내집마련이라는 게 참 어렵지만 그만큼 잘 고르고 싶어서 자꾸 여쭙게 되네요. 2027년 12월 입주 때까지 설렘 반 걱정 반으로 계속 지켜보게 될 것 같습니다. 결국 역세권 대단지라는 확실한 장점이 불편함을 상쇄할 거라고 믿어보려고요.
댓글3개
- 장서훈1개월 전
신흥역 직결인 것만으로도 실거주 만족도는 압도적일 듯함. 주차장 직통 아닌 건 좀 아쉽지만 그래도 역세권이 깡패죠.
- 서러운독수리1개월 전
언덕 동네라 걱정하시는데 단지 안은 평탄화 잘 될 거예요. 유모차 끌기 나쁘지 않을걸요?
- 김강석1개월 전
생활 환경 기대하시는데 사실 그 근처 상권이 아직은 좀 올드한 느낌이 있긴 해요. 입주하고 나서 상가들이 어떻게 들어오느냐가 관건일 것 같네요. 저는 일단 지켜보는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