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구
명랑한호랑이
하늘채 14억 찍는 거 보니 재개발 분담금 6억이 더 무겁게 느껴지네요?
역시 아파트 값은 주차랑 평지가 결정한다는 말, 우리 동네에서도 증명되고 있네 최근 신흥역하늘채랜더스원 3단지 24평이 14억 원에 거래된 거 보셨나요? 여기가 단지 안에서도 평지에다 지하주차장이 워낙 쾌적해서 그런지 실거주 선호도가 가격으로 딱 찍히는 듯합니다. 이런 신축의 편안함을 보면 노후 단지들도 마음이 급해질 텐데요 상대원 3구역만 봐도 나중에 입주할 때 분담금이 4억에서 6억은 필요할 거라는데 이 정도면 웬만한 집 한 채 값이라 경제적인 부담이 만만치 않겠던데요 게다가 사업 과정에서 생기는 내부 갈등도 불안한 요소인 것 같아요. 금광 2구역처럼 추진위 내부의 법적 공방이나 판결 소식이 들려오면 사업 일정은 뒤로 밀리고 그만큼 기다리는 시간도 늘어날 수밖에 없죠 신축의 높은 몸값은 이런 불확실성을 피한 대가인 셈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미 완성된 인프라를 누릴지, 아니면 긴 시간을 견뎌볼지의 문제 같네요 조합 내부 잡음이 길어지는 상황에서 이 분담금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을까 싶지만요. 추가 자금을 조달할 체력이 있느냐 없느냐에서 선택이 갈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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