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구
게을러빠진해달
1개월 전
중앙힐스테이트1차 12.2억, 결국 부모님 옆이 정답일까요?
중앙힐스테이트1차 32평이 이번에 12.2억을 찍으면서 직전 고점을 1억이나 넘겼네요. 리스크를 따져봐도 이건 단순한 과열이라기보다 실거주 세력의 무서운 진입이라고 봐야 할 수도 있습니다. 요즘 제 주변 40대들도 보면 아이 케어 때문에 부모님 사시는 중앙동 쪽으로 '헤쳐모여' 하는 분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하늘채 25평형 13.4억이나 그랑메종 30평형 13.5억 같은 신고가들도 결국 부모님 찬스를 노린 3040들의 든든한 배후 수요가 뒷받침된 결과가 아닐까 싶거든요. 지난 하락장에서 거래 절벽을 겪어본 입장에서 보면 이런 가족 단위의 밀착 거주는 시장이 흔들릴 때 가장 강력한 방어기제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저도 부모님 댁 바로 옆 동으로 옮길까 고민만 하다가 호가가 앞서가는 걸 보니 역시 신중함이 결단력을 이기면 몸이 고생한다는 걸 다시금 깨닫습니다.
2
댓글2개
2개
- 탁우루1개월 전
결국 애 키우기 편한 게 최고죠. 부모님 옆이면 실거주 만족도는 일단 먹고 들어가는 거라 하락장 와도 버틸 힘이 생기긴 하더라고요.
- 황인진1개월 전
중앙동 쪽이 언덕은 좀 있어도 단대오거리역 가깝고 부모님 도움 받기엔 딱이죠. 12.2억이면 고민되긴 하겠지만 기회비용 따지면 또 수긍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