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현대 1258세대 대단지가 주는 생활 밀도와 실거주 느낌
저번 주에 아이 학원 셔틀 알아보러 은행동 쪽 한 바퀴 돌고 왔거든요. 은행현대가 1,258세대나 되는 대단지라 확실히 단지 안이 북적북적 사람 사는 냄새가 나더라고요. 아무래도 1,000세대가 넘어가면 관리비도 좀 세이브되고 단지 내 상권도 활발하니까 주부 입장에서는 그런 게 참 든든하죠. 근데 한편으로는 이 정도 규모면 출근 시간 엘리베이터 대기가 어느 정도일지 살짝 걱정도 되네요. 제 지인은 대단지 살면 단지 입구까지 나가는 데만 한참 걸린다고 투덜대기도 하더라고요. 물론 세대수가 많으면 그만큼 이웃들도 많고 아이 친구 사귀기도 좋을 거라 기대는 돼요. 이사 가서 우리 애가 새 학교에서 좋은 친구들 많이 만나고 잘 적응해주면 그보다 좋은 게 어딨겠어요. 현대 브랜드에 이 정도 세대수면 규모 면에서는 확실히 메리트가 있어 보입니다. 실제로 거주하시는 분들 보시기에 단지 내 이동이나 엘리베이터 이용할 때 붐비는 정도가 구체적으로 어떤지 궁금해요. 살면서 느끼시는 사소한 불편함이라도 있으면 솔직하게 귀띔 부탁드릴게요.
댓글5개
- 우직한스라소니1개월 전
대단지라 확실히 단지 내 상가에 웬만한 건 다 있어서 편하긴 해요.
- 정태빈1개월 전
저는 엘리베이터 대기가 제일 걱정인데... 아침마다 전쟁일까 봐 그게 좀 걸리네요.
이강서1개월 전위에 엘베 걱정하시는 분 계시는데, 여기 복도식도 섞여 있어서 라인마다 체감이 좀 달라요. 생각보다 금방 와요.
답글 1개 펼치기 - 한결같은사슴1개월 전
아이가 학교 다니기엔 대단지만 한 게 없죠. 친구들 많아서 금방 적응할걸요? 저도 작년에 그 고민 하다가 들어왔는데 애가 너무 좋아해요.
- 김배현1개월 전
관리비 고지서 보면 확실히 세대수 많은 게 효자더라고요.
- 말랑한멘토1개월 전
7시 좀넘어서 나가는데 누구랑 같이 탄적이 없는듯요. 계단식에 15층짜리라서 딱히 불편한거 없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