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공1 대형 평형 매물 잠김과 신고가 경신 원인 분석
최근 성남 중원구 일대 대단지들을 중심으로 흐름이 심상치 않네요. 특히 은행주공1단지 같은 대규모 단지에서 대형 평형 매물이 자취를 감추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실거래 데이터를 확인해 보니 지난 6월 26일 은행주공1 31평형이 9억 8,000만원에 거래되면서 신고가를 찍었더군요. 이 가격대가 형성된 이후로는 매도인들이 호가를 올리거나 매물을 거둬들이면서 시장에 나오는 물건 자체가 귀해진 모습입니다. 이런 현상의 배경에는 인근 신축 대장주들의 가격 밀어올리기가 한몫하고 있다고 봅니다. 실제로 센트럴타운이 최근 14.9억이라는 신고가를 기록하면서 지역 내 심리적 마지노선을 완전히 깨뜨려 놓았으니까요. 상급지가 치고 나가니 구축 대형 평형도 저평가 인식이 확산되며 매물 잠김이 심화되는 구조입니다. 여기에 상대원2구역 시공사 소송전 소식까지 더해지면서 신축 공급 공백에 대한 불안감이 불을 지핀 격이 됐죠. GS건설 측에서 시공사 지위 소송을 예고하면서 사업 지연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우세해지고 있거든요. 공급 절벽이 현실화될 것 같으니 사람들이 결국 확실한 대단지 대형 평형으로 발길을 돌리는 겁니다. 아 근데 이정도 속도로 매물이 마르면... 실수요자들 입장에서는 진입 문턱이 너무 빠르게 높아지는 게 아닌가 싶어 우려되기도 하네요. 결국 정비사업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는 한 대형 평형의 희소가치는 당분간 독주 체제를 굳힐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시장을 한 줄로 요약하자면 '공급 공포가 만들어낸 대형 평형의 독주'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 분석이 여러분의 판단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참고로 본 글은 투자 권유가 아닌 시장 흐름 공유 목적임을 밝힙니다.
댓글3개
- 당찬강아지1개월 전
센트럴타운 14.9억 찍은 거 보고 은행주공 대형 들고 계신 분들 눈높이가 확 올라갔어요.
- 노아영1개월 전
상대원2구역 소송전이 진짜 변수네요. 신축 공급 늦어지면 결국 입지 좋은 구축 대단지가 답이죠.
- 강명하1개월 전
글쎄요 그 가격이면 차라리 분당 소형 평형으로 넘어가는 게 낫지 않나요? 사업 지연 리스크 생각하면 지금 가격은 좀 과한 느낌도 듬
조그만강아지1개월 전이분 말이 일리 있는 게 결국 신축 귀해지면 대형 평형이 제일 먼저 튀어 오르더라고요. 저도 실거래가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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