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구
노란토끼
1개월 전

위례삼동선 호재 탄 그랑메종·센트럴타운, 지금 진입해도 합리적일까

삼동선 때문에 눈치싸움 치열한데, 최근 의원들 움직임 보니까 뭔가 임박한 느낌이 드네요. 경기도와 성남시가 협의 현황을 점검한다는 기사가 연일 뜨는 걸 보니 예타 통과가 가시권에 들어온 모양입니다. 시장은 이미 기민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금빛그랑메종 1단지와 5단지 시세가 84타입 중심으로 확실히 작년보다 힘을 받는 모습이고요. 2단지 23평이 11.3억 신고가를 찍은 걸 보면 중소형 평형 매수세도 예사롭지 않습니다. 센트럴타운 30평형 신고가 소식도 그렇고 대장급 단지들이 가격을 밀어올리는 형국입니다. 신흥역하늘채랜더스원 2단지 24평 호가가 13억대 초반인데, 부대비용 포함해 계산기를 두드려봐도 실익이 있을지 고민되는 시점이거든요. 지금 진입해서 5년 뒤를 봤을 때 이게 최선의 결정일지 합리성을 따져보게 됩니다. 다만 예타 통과가 곧 착공을 의미하는 건 아니라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철도 사업 특성상 준공까지 시차가 상당하기 때문에 지금의 상승은 호재 선반영 측면이 강합니다. 단기적인 급등에 일희일비하기보다는 실거주 만족도를 우선순위에 두는 게 맞지 싶어요. 결국 현재의 움직임은 중원구 교통망 혁신의 예고편 같은 느낌입니다. 긴 호흡으로 대응할 준비가 되신 분들에게는 지금이 나쁘지 않은 타이밍일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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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박용강
    1개월 전

    삼동선 예타만 통과되면 중원구 분위기 아예 바뀔 텐데 기대됩니다.

  • 양다용
    1개월 전

    그랑메종 2단지 신고가 11.3억이면 전고점 거의 다 왔네요. 선매도하고 갈아타려는데 타이밍 잡기가 참 어렵습니다.

  • 더운사막여우
    1개월 전

    분석하신 내용에 공감합니다. 저도 센트럴타운이랑 하늘채 사이에서 고민 중인데 수치로 보니까 더 명확하네요. 취득세랑 복비까지 생각하면 84타입은 예산이 빠듯해서 걱정입니다. 자금 계획 다시 치밀하게 세워봐야겠어요.

  • 조석인
    1개월 전

    예타 통과돼도 삽 뜨기까지 한 세월인데 지금 호재 반영은 너무 과열된 거 아닐까요? 이 가격이면 차라리 분당 구축을 보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푸르른개구리
    1개월 전

    위례삼동선은 정치인들 단골 멘트라 실제 결과 나올 때까지는 보수적으로 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