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구
손성한
1개월 전
위례삼동선 지연과 중원구 원도심 재개발 리스크
오늘 발표된 세제개편안이랑 신임 장관의 기본주택 추진 의지를 보니까 중원구 원도심은 분위기가 좀 싸하네요. 중원구 입지의 핵심인 위례삼동선은 위례 주민들이 10년 넘게 기다린 위례신사선 사례를 보면 답이 나옵니다. 위신선 개통 후에도 10년은 더 걸린다는 게 정설이라 실질적인 수혜 시점이 너무 멀어서 자금이 묶일 위험이 커요. 교통망이 지연되면 중원구 역세권이 수정구 비역세권 입지를 압도할 기회를 영영 놓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토부 실거래 확인해 보니 황송마을 20평이 6.3억 신고가를 찍었지만 신동아파밀리에 31평은 5.3억 신저가가 나왔더군요. 2027년 입주하는 해링턴스퀘어신흥역 같은 민간 신축의 희소성이 공공 주도 공급 정책에 묻힐 가능성도 따져봐야 되요. 결국 규제 강화와 인프라 지연이 겹치면 중원구의 자산 가치 상승은 장기간 억제될 수밖에 없다는 게 제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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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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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그러운사슴1개월 전
데이터로 보니까 확실히 체감이 되네요. 잘 읽었습니다.
- 김재호1개월 전
위삼선은 진짜 기약 없죠. 위례 사람들도 지쳐서 나가는 마당에 중원구는 오죽할까 싶음.
- 차도은1개월 전
황송마을 신고가는 단지 특성이라 신저가랑 단순 비교하긴 좀 무리 아닌가요?
높은하마1개월 전그래도 전반적인 하방 압력은 무시 못 하죠. 결국 교통 지연이 제일 큰 변수입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귀여운산양1개월 전
저도 매일 실거래가 뜯어보는데 중원구는 지금이 고비 같아요. 정책 기조가 공공으로 쏠리면 민간 재개발 속도는 더 밀릴 텐데, 위삼선까지 10년 넘게 걸리면 기회비용이 너무 큽니다. 실거주 아니면 베팅하기 쉽지 않은 구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