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동 산들마을 21평 9.6억 실거래가 주는 시그널?
월급 모아서 내 집 하나 마련하는 게 참 쉽지 않은데 산들마을 흐름 보면 마음이 좀 급해지네요. 최근에 21평이 9억 6,000만원에 실거래 찍힌 거 보셨나요? 이게 단순히 한 건이 아니라 9.4억, 9.3억대 거래들이 연달아 받쳐주면서 올라온 수치라 더 의미가 커 보임. 사실 21평 평균 호가가 9.63억 정도인데 실거래가 호가를 거의 다 따라잡은 상황이거든요. 집주인들 입장에서는 이제 10억 클럽 보인다고 배짱 부릴 타이밍이라 매수 대기자들은 머리 좀 아플 듯. 성남 여수동 입지야 워낙 깔끔하고 산들마을 1,171세대 대단지 메리트도 확실하니까요. 2015년 입주라 연식도 딱 적당하고 지역난방에 관리비 효율까지 계산기 두드려보면 답이 나오죠. 물론 세대당 주차가 1.0대라 밤늦게 퇴근하면 자리 찾는 게 좀 고역이라는 얘기도 있긴 함. 그래도 직장인 입장에서 이만한 입지에 이 가격대 아파트 찾기가 서울권에선 진짜 하늘의 별 따기임. 아마 여기서 더 밀리기보다는 10억 전후에서 새로운 지지선이 만들어질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실거주 한 채 고민 중이면 호가 9.3억짜리 최저가 매물이라도 잡는 게 나중에 후회 안 할 전략임.
댓글3개
- 서툰개구리1개월 전
9.6억이면 전세가 5.7억대랑 갭이 꽤 벌어졌는데 직장인 월급으로 감당하기엔 조금씩 버거워지는 구간 같아요.
- 김한오1개월 전
여수동 실거주 만족도는 진짜 최상임. 주차 1.0대가 좀 걸리긴 해도 동네 조용하고 살기 좋아서 금방 적응되더라고요.
- 올바른해달1개월 전
글쎄요... 그 돈이면 차라리 조금 더 보태서 분당 구축 큰 평수로 가는 게 투자 가치 면에선 낫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