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구
이세안
3개월 전

안전진단 완화 소식에 선경상대원2차랑 은행주공1 다시 들춰봤음

발품하고 손품 판 김에 중원구 노후 대단지들 위주로 데이터 좀 돌려봤습니다. 안전진단 통과 기준 완화 발표 이후로 확실히 분위기가 좀 달라진 게 느껴지는데요. 숫자로 보이는 현황들 위주로 딱 팩트만 공유해볼게요. 1) 선경상대원2차 (2,510세대) 중원구 최대 규모 대단지답게 움직임이 제일 빠릅니다. 최근 상대원 2구역이 시공사를 GS건설로 변경하려는 이슈가 있어서 그런지 주변 구축들도 같이 자극받는 모양새더라고요. 2) 은행주공1 (1,900세대) 여기는 실거래가가 좀 튀는데 22평 기준 6.0억(2026-06-22) 찍혔습니다. 직전가 6.5억 대비 한 5천 빠진 수치라 하락세로 볼 수도 있지만 재건축 속도 붙으면서 매수 대기층이 간 보는 구간인 것 같아요. 3) 은행현대 (1,458세대) 30평형 9.4억(2026-07-07) 신고가 경신했습니다. 직전 9.3억에서 조금씩 계속 머리 들고 있는 중이죠. 지금 중원구가 재건축·재개발 조합원 지위 승계 제한 규제에 묶여 있는 건 다들 아실 겁니다. 실거주 의무나 예외 조항들 꼼꼼히 안 따지면 나중에 골치 아파져요. 아마 맞을걸요? 정책이 워낙 자주 바뀌어서 저도 가끔 헷갈리는데 일단 제가 긁어본 바로는 이렇습니다. 결국 대단지 위주로 먼저 온기가 도는 게 눈에 보여서 지금은 속도보다는 규모랑 입지 데이터에 집중하는 게 맞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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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어린딱다구리
    3개월 전

    선경 2,500세대 넘는 건 진짜 깡패죠. 사업성만 잘 나오면 대장 바뀔 듯요.

  • 권석진
    3개월 전

    은행주공 6억이면 전고점 대비 많이 내려온 거 아닌가요? 숫자로 보니까 확 와닿네요. 정리 감사합니다.

  • 너그러운산토끼
    3개월 전

    중원구 쪽은 확실히 실거주랑 투자 수요가 섞여서 그런지 신고가랑 신저가가 동시에 나오는 게 신기하네요. 조합원 지위 승계는 진짜 매수 전에 무조건 체크해야 돼요. 잘못하면 현금청산 당하니까요.

  • 뼈저린올빼미
    3개월 전

    데이터 깔끔함. 굿.

  • 장도윤
    3개월 전

    은행현대 9.4억 찍은 거 보니까 구축들도 입지 좋으면 신축 따라가는 속도가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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