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튼빌 신고가에도 위례삼동선 개통 시차 생각하면 추격 매수는 신중해야 함
요즘 중원구 대단지들 가격 움직이는 거 보면 무주택자 입장에서 참 조바심 나네요. 아튼빌 26평이 지난 8월 17일에 7.6억 찍으면서 신고가 썼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이게 위례삼동선 같은 호재가 선반영된 건지, 아니면 실거주 수요가 몰린 건지 매일 계산기만 두드리고 있음. 사실 위례삼동선만 제대로 들어오면 중원구 역세권이 수정구 비역세권보다 입지적으로 훨씬 나아질 거라는 기대가 크잖아요. 강남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좋아지니까 청약 통장 아껴서 이쪽 기회 노리는 분들도 많을 것 같음. 하지만 냉정하게 위례 주민들이 10년 이상 기다려온 위례신사선 사례를 보면 마음이 좀 복잡해집니다. 위례삼동선은 위례신사선 개통 후에도 10년은 더 걸릴 수 있다는 현실적인 시차를 무시할 수 없겠더라고요. 결국 20년 뒤의 호재만 보고 불안해하며 무리하게 추격 매수하는 건 위험하다는 판단이 듭니다. 막연한 기대감보다는 내 가용 자산과 대출 이자 감당 능력을 고려해서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내리는 게 맞음.
댓글3개
- 먼벌새1개월 전
아튼빌 26평 7.6억이면 전고점 거의 다 왔네요. 위삼선 보고 들어가기엔 너무 먼 미래긴 함.
- 흰하마1개월 전
위례신사선 10년 넘게 삽도 못 뜬 거 보면 위삼선은 진짜 우리 애들 대학 갈 때나 될지도요. 지금은 교통 호재보다는 당장 내 직장 출퇴근이 편한지가 더 중요한 기준인 것 같음.
- 이건연1개월 전
글쎄요, 그래도 수정구 비역세권보다는 중원구 역세권이 장기적으로는 무조건 우위라고 봅니다. 10년, 20년 보고 실거주하면서 몸테크로 버티면 결국 승자는 이쪽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