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구
설욱한
2개월 전

아이파크분당 정리하고 수진1 가기 전 해링턴 사점 다녀온 후기

안정적인 분당 구축이냐, 이주 시작하는 수진 1구역 재개발이냐로 머리 싸매던 직장인임. 살고 있는 아이파크분당(주상복합) 60평형이 호가 27억 정도 찍히는 거 보면서 계산기 두드려봤음. 회사 복지 주택자금 대출 혜택이 생각보다 커서 이걸 시드로 수진 1구역 104타입을 노려볼까 싶었음. 결심 굳히려고 인근 해링턴스퀘어신흥역 사전점검 현장을 미리 좀 둘러보고 왔음. 체크리스트 들고 단지 컨디션 보는데 평지 초역세권 신축이 주는 압박감이 장난 아님. 1) 일단 1단지와 2단지가 주차장이랑 커뮤니티를 아예 별도로 쓰는 구조가 특이함. 2) 금빛 그랑메종 1단지 84타입이 최근 14.1억 찍은 거 보면 성남 원도심 급이 달라짐. 3) 수진 1구역 이주 시작하면 이 인근 신축 수요는 더 탄탄해질 수밖에 없다는 확신이 들었음. 솔직히 분당 대형 평수 전세가가 10억에서 17억까지 널뛰는 거 보며 실거주 분리 고민 많았음. 근데 오늘 해링턴 평지 입지 보고 오니까 재개발 완공 후의 그림이 대충 그려짐. 결국 구축 대형 한 채 지키는 것보다 신축 갈아타기로 자산 한 사이클 더 돌리는 게 맞다는 결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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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어린곰
    2개월 전

    아이파크분당 60평이면 진짜 넓고 좋긴 한데... 자산 증식 속도 생각하면 수진1이 맞음.

  • 노라영
    2개월 전

    해링턴 1, 2단지 커뮤니티 따로 쓰는 거 의외로 모르는 분들 많더라구요. 사점 가셔서 동선 체크 잘 하셔야 됨.

  • 즐거운벌새
    2개월 전

    금빛그랑메종 14.1억 보고 저도 충격 먹었음. 원도심 무시하던 시절 다 지났음. 회사 대출까지 나오시면 무조건 고 하셔야죠.

  • 안명빈
    2개월 전

    수진1은 이제 시작임. 이주 수요 터지면 주변 매물 잠길 텐데 타이밍 잘 잡으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