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광선 GTX-D 전환에 도촌동 똘똘한 한 채 가치 재평가될듯
요즘 성남 중원구 쪽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서 데이터랑 현황 위주로 좀 정리해 봤습니다. 가장 큰 화두는 역시 수서~광주간 복선전철, 즉 수광선 사업인 것 같아요. 이게 단순한 지하철 연장이 아니거든요. 삼성역을 거쳐 인천공항이랑 강원도 원주까지 직결되는 GTX-D급 국가 철도망으로 격상되는 분위기라 무게감이 아예 다릅니다. 이런 대형 호재가 걸려 있다 보니 도촌동 일대 주민들 움직임도 굉장히 구체적이네요. 최근 ‘야탑도촌사거리역 시민연합 비대위’에서 역 신설 관련 청원서를 성남시에 정식 제출했습니다. 확정될 때까지 공사 보류를 요구할 정도로 배수진을 친 모양새라 지역 가치를 지키려는 의지가 상당해 보여요. 물론 넘어야 할 산이 없는 건 아닙니다. 아름집 같은 커뮤니티 보면 경기광주역 인근 주민분들 반대 목소리도 꽤 높거든요. 노선이 꼬이거나 속도가 늦어질까 봐 걱정하시는 건데, 이런 지역 간 이해관계 조정이 실질적인 사업 속도의 변수가 될 것 같습니다. 결국 리스크는 있어도 도촌동의 입지는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궤도에 올라섰다고 봅니다. 애매한 다주택으로 세금 내며 버티는 것보다는요. 수광선이나 GTX-D 같은 확실한 국가급 인프라가 깔리는 곳에 '똘똘한 한 채'를 박아두는 게 장기적으로는 무조건 승리하는 길 아닐까 싶네요.
댓글3개
- 희망찬표범1개월 전
도촌역 신설 청원까지 들어갔다니 주민분들 화력이 대단하네요. 수광선이 진짜 GTX-D급으로 커지면 중원구 위상이 아예 달라질 텐데 말이죠.
- 안타까운두더지1개월 전
광주분들 반대가 심해서 쉽지는 않을걸요. 국가사업인데 공사 보류까지 요구하는 건 좀 무리수 아닌가 싶음.
늠름한곰1개월 전이분 말씀에 저도 동감하는 게, 사업 속도가 생명인데 자칫하면 다 같이 늦어질까 봐 그게 제일 걱정입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이오유1개월 전
다주택 몸테크보다는 확실한 호재 있는 상급지 한 채가 답이죠. 도촌동도 이제는 변두리 취급받을 곳은 아닌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