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구
최찬성
1개월 전

수광선 도촌야탑역, 시비 투입해서라도 속도 내야 하는 이유

수서~광주 복선전철(수광선)이 향후 GTX-D와 연계된다는 소식에 다들 기대가 크신 것 같습니다. 이게 단순한 전철을 넘어 인천공항이랑 원주까지 잇는 국가 핵심 철도망이다 보니 상징성이 엄청나거든요. 최근 도촌동 분위기를 보니 ‘야탑도촌사거리역 비대위’ 분들이 공사 보류 청원까지 내면서 신설 요구가 아주 강하더군요. 직접 찾아보니 성남시도 예전에 시비 투입을 검토하겠다고 언급한 적이 있어서 주민들 기대감이 더 커진 모양입니다. 다만 경기광주역 인근 주민분들은 노선 지연 우려 때문에 반대 의견이 꽤 거세다는 게 변수네요. 갈등이 길어지면 결국 수광선 사업 자체가 늦어질 수밖에 없는데 이건 중원구 대단지들 입장에서도 리스크입니다. 실제로 최근 실거래를 보면 은행현대 30평이 9.9억을 찍었고 아튼빌 36평도 8.9억 신고가가 나왔거든요. 이런 단지들은 수광선 같은 광역 교통망 호재가 시세 하방을 지지해 주는 핵심 동력이라 사업 지연은 치명적입니다. 결국 성남시가 공언했던 시비 투입 카드를 구체화해서 광주 쪽 반발을 잠재우는 게 급선무라고 봅니다. 국가 철도망이라는 큰 그림이 지역 간 이권 다툼으로 훼손되지 않게 시가 빨리 타협점을 찾아야겠죠. 재정적 결단 없이는 이 꼬인 실타래를 풀기 어려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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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반가운물총새
    1개월 전

    도촌역 생기면 야탑이랑 연계성 좋아져서 중원구 전체에 호재긴 하죠.

  • 산뜻한사막여우
    1개월 전

    광주 쪽 반대가 워낙 심해서 시비 투입한다고 바로 해결될지 모르겠어요. 공사 기간 늘어나는 건 다들 원치 않을 텐데 말입니다.

  • 산뜻한닭
    1개월 전

    숫자로 보면 역 하나 더 생기는 게 이득인데 국가 사업을 지자체가 멈춰 세우라는 건 좀... 적당히 타협해서 빨리 착공하는 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