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경상대원2차 2,510세대 규모에 끌리는데 주차난이 발목 잡네요
e편한세상금빛그랑메종 1단지 31평이 14.1억 신고가 찍는 거 보고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제 연봉 기준 DSR 40% 꽉 채워도 신축은 무리라 결국 선경상대원2차로 눈을 돌렸어요. 여기는 2,510세대라는 압도적인 규모가 참 매력적이긴 합니다. 그런데 1994년식이라 주차 문제가 생각보다 심각해 보이더라고요. 주차 차단기도 없고 이중주차가 일상이라는데, 퇴근 후 주차 스트레스를 기회비용으로 환산하면 과연 이게 합리적 소비일지 의문이 듭니다. 중앙힐스테이트1차 32평도 12.2억까지 올라온 상황이라, 구축인 선경의 3억대 가성비는 확실히 수치상 우위에 있기는 해요. 복도식 구조라 관리비가 좀 더 나오겠지만 단지 내 시립어린이집 배정은 메리트가 있죠. 거실에서 보이는 산 조망은 좋지만, 주차 지옥을 매일 견딜 자신이 없어서 고민이 깊어집니다.
댓글7개
- 희망찬수달3개월 전
구축은 주차 스트레스가 진짜 무시 못 할 변수죠.
- 아름다운고니3개월 전
선경이 입지는 나쁘지 않은데 차단기 없는 게 좀 크긴 합니다. 밤늦게 귀가하시면 자리 찾느라 30분은 그냥 버릴 수도 있어요.
- 흰생쥐3개월 전
그랑메종 14.1억은 진짜 넘사벽이네요. 저도 DSR 계산기 두드려보다가 포기하고 구축 알아보는 중인데, 선경 2,510세대면 관리비는 N분의 1이라 확실히 저렴할 겁니다. 주차만 해결되면 참 좋은 단지인데 아쉽음.
- 서러운오소리3개월 전
산 조망 하나는 끝내줍니다. 복도식이라도 끝집이면 나름 프라이빗하게 쓸 수 있어요.
- 넓은밍크3개월 전
실수요자라면 주차 때문에 결국 갈아타기 생각나실 겁니다. 저라면 조금 더 무리해서라도 단지 정돈된 곳을 보겠어요.
- 게으른해달3개월 전
시립어린이집 배정 기준 확인해보셨나요? 단지 규모가 커서 대기가 생각보다 길 수도 있다는 점 체크해보세요.
- 보람찬딱다구리3개월 전
구축 살면서 돈 모아서 신축 가는 게 정석이긴 합니다만... 삶의 질 생각하면 주차 차단기 없는 건 좀 치명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