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구
김형호
상2구역 조합 파행 보니 선경상대원2차서 넘어가려던 계획 망설여지네요
잠실르엘 사태 보면서 느끼는 건데, 우리 상2도 브랜드 이름에만 취해 있을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선경상대원2차 살면서 옆동네 새 아파트 들어오기만 기다렸는데 요즘 조합 돌아가는 꼴 보면 가계약금 넣으려던 손이 쏙 들어가네요. 총회에서 가결된 안건을 조합장이 독단적으로 부결 처리했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조합원들 뜻이 이렇게 무시되는데 나중에 제대로 된 집이 지어질 수 있을지... 안 그래도 HUG 사업비 보증 잔액도 얼마 안 남았다는 얘기가 돌더라고요. 착공은 밀리고 비례율까지 깎이면 결국 그 부담은 다 우리 몫이잖아요. 아이들 통학로 안전한 신축 단지만 생각하며 버텼는데 이런 리스크를 안고 본계약까지 도장 찍는 건 정말 모험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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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별규
저도 선경 살면서 상2구역만 보고 있었는데 요즘 분위기 너무 험악해서 무섭습니다.
- 슬픈낙타
이분 말씀이 맞아요. 비례율 하락 우려가 단순히 소문이 아니라 실제 수치로 다가오니까 가계약자들 다들 얼어붙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