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구
고오명
상대원2구역 토허제 유예 연장이 비례율 하락 리스크 덮어줄까요
상대원2구역 매수 고민하시던 분들, 오늘 발표된 토허제 유예 연장 소식 보셨나요? 더 늦기 전에 중원구로 갈아타야 하나 싶어 매일 밤잠 설치는데... 이번 정책 발표 보니까 마음이 참 복잡해지네요. 사실 상2 구역은 현장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지금 나무랑 풀이 무성하게 자라서 거의 산처럼 방치된 상태잖아요. 볼 때마다 한숨이 절로 나오는데, 이번에 실거주 유예가 27년 말까지 늘어난다고 하니 투자자들에겐 확실히 퇴로가 열린 것 같긴 합니다. 근데 문제는 사업 지연이 길어지면서 비례율이 계속 떨어질 거라는 우려가 현장에서 자꾸 들린다는 거예요. · 일단 27년 12월까지 유예가 되면, 당장 실거주가 어려운 분들도 세 낀 매물을 검토할 시간적 여유는 생깁니다. · 하지만 사업이 지체될수록 비례율이 낮아지면, 나중에 제가 감당해야 할 추가 분담금이 늘어날까 봐 그게 제일 겁나네요. · 이웃 단지인 e편한세상금빛그랑메종2단지 21평이 지난달에 10억을 찍었다는 소식 들으니까 마음이 더 조급해집니다. 비례율 하락 우려를 무시하고서라도 지금 이 유예 기간을 활용해 상2를 잡는 게 맞는지 정말 판단이 안 서네요. 결국 추가 분담금 리스크를 안고서라도 신축 프리미엄을 선점할 자금력이 되느냐에 따라 이번 유예 연장이 기회가 될지 결정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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