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원2구역 소송 리스크 보니 중원구 대단지 신고가 납득이 가네요
신생아 특례로 구성남 7~8억대 보고 있는데, 사실 죽전이랑 고민하다가 중원구 분위기 보고 정신이 번쩍 들었어요. 요즘 중원구 신고가 나오는 거 보면 정말 숨이 턱 막히더라고요. 센트럴타운 14.9억 찍었다는 소식 듣고 제 눈을 의심했거든요. 그랑메종 1단지 25평형도 13.1억에 실거래 떴다는데, 이게 정말 제가 알던 구성남 맞나 싶구... 자꾸 조바심이 나네요. 근데 이 상승 흐름 속에서 가장 큰 변수가 상대원2구역 소송 리스크인 것 같아요. GS건설이 김앤장 선임해서 시공사 소송 준비한다는 얘기 들으셨나요? 이게 그냥 엄포가 아니라 법정 싸움으로 가면 사업이 언제까지 밀릴지 아무도 모르는 거잖아요. 안 그래도 공사비 때문에 시끄러운데 소송까지 걸리면 사업 지연은 불 보듯 뻔하죠. 그렇게 되면 재건축 기다리던 수요가 결국은 입지 검증된 기축 대단지로 더 쏠릴 수밖에 없겠더라고요. 공급은 묶이고 대장주들 가격은 더 단단해지는 그림이 그려진달까요? 저도 사실 성남동 현대 재건축 기대감에 기웃거렸는데, 리스크 생각하니 밤에 잠이 안 와요. 7개월 아기 데리고 불확실한 재건축 붙들고 있기엔 제 간이 너무 콩알만 한 거 같네요. 오히려 지금 신고가 경신하는 단지들이 비싸 보여도 그만큼 확실한 가치를 보여주는 거 아닐까 싶습니다. 남편이랑 밤새 머리 맞대고 고민해 봤는데, 이제는 결정을 내려야 할 시점인 거 같아요. 불안함에 떨기보다는 이미 시세로 증명된 흐름에 올라타는 게 가족을 위한 최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정도 고민했으면 이제 실행할 준비는 충분히 된 거겠죠? 혹시 저처럼 고민하다가 결국 대단지 기축으로 맘 굳히신 분들 계시면 따뜻한 댓글 부탁드려여.
댓글2개
- 강이인1개월 전
센트럴타운 14.9억이면 이제 중원구도 예전의 그 동네가 아니죠. 소송 리스크 있는 곳보다는 차라리 확실한 기축이 실거주에 속 편합니다.
- 우지미1개월 전
글쎄요, 지금 신고가들이 너무 가파른 거 아닌가요? 대출 규제 시작되면 이 가격 유지될지 의문인데 저라면 조금 더 관망해 볼 것 같아요.
늠름한호랑이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는 있지만 중원구는 신축 대단지 위주로 체급이 아예 바뀌고 있어서요. 소송 때문에 공급 늦어지면 기축들 가치는 더 올라갈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실행하시려는 결단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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