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구
이다리
1개월 전

상대원2구역 소송 리스크와 금빛그랑메종 신고가 사이 생초 매수 전략

최근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 1단지 25평형이 13.1억에 신고가를 찍으면서 중원구 신축 가격이 무섭게 올라가네요. 생애 최초 특례 대출을 활용해서 어케든 진입해보려는 분들 입장에서는 지금이 정말 피 말리는 시점일 겁니다. 이런 와중에 상대원2구역은 DL이 12월 착공 플랜과 함께 평당 699만원이라는 확정 공사비를 제안하며 속도를 내는 모양새인데요. 문제는 GS건설이 김앤장을 선임해서 시공사 지위 소송을 예고했다는 점입니다. 만약 이 소송전이 본격화되면 사업이 몇 년간 표류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재개발지는 감정평가액이 대출 한도의 기준이 되는데, 사업이 밀리면 자금 계획 자체가 꼬여버리거든요. 결국 생애 최초 대출처럼 레버리지를 극대화해야 하는 분들은 불확실한 재개발보다는 신축 실거래가를 보시는 게 낫습니다. 이미 가격이 찍힌 그랑메종 같은 단지를 기준으로 보수적인 대출 한도를 뽑아야 리스크 관리가 되니까요. 정책 대출을 활용한 실거주라면 소송 리스크가 큰 곳보다는 안정적인 기축이나 입주권을 택하는 게 상책으로 보입니다. 제가 놓친 변수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지금 중원구 시장은 '확정된 가치와 불확실한 프리미엄 사이의 줄타기'라고 요약하고 싶습니다. 이 분석이 틀렸다면 향후 소송 진행 상황까지 끝까지 추적해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4

댓글
4개

  • 윤석별
    1개월 전

    상대원2구역은 진짜 소송이 변수네요. 김앤장까지 등판하면 단기간에 끝날 싸움이 아닐 텐데 말입니다.

  • 현원별
    1개월 전

    그랑메종 13.1억은 좀 놀랍네요. 작년 생각하면 격세지감입니다.

    노석나
    1개월 전

    윗분 말씀대로 작년 가격 생각하면 못 사죠. 근데 생초 대출 한도 생각하면 지금이라도 잡아야 하나 고민되는 게 사실입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오성기
    1개월 전

    저는 좀 다르게 봅니다. 공사비 699만원이면 지금 물가에 선방한 건데 소송 가더라도 DL로 밀고 나가는 게 조합원 실익 아닐까요?

  • 잘생긴갈매기
    1개월 전

    데이터 기반 분석 감사합니다. 저도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신축 위주로 다시 돌려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