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원2구역 소송전이 무주택자 진입 장벽만 높이는 꼴
상대원 2구역 현장 분위기가 심상치 않네요. 최근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 1단지 59타입이 13.1억에 신고가를 찍었습니다. 중원구 신축 가격이 이렇게 뛰니 무주택자분들 마음은 더 급해질 수밖에 없죠. 하지만 기대를 모았던 상대원 2구역은 오히려 시공사 갈등으로 시계제로입니다. GS건설이 대형 로펌인 김앤장을 선임해 시공사 지위 소송을 예고했더군요. 사실상 법정 싸움이 시작되면 사업 지연은 피하기 어렵습니다. 신축 공급만 바라보던 실수요자들에게는 정말 맥 빠지는 소식이죠. DL이 699만 원을 제안했고 GS가 729만 원을 유지하며 대치 중인데, 사실 공사비 몇십만 원 차이보다 무서운 게 소송 기간 늘어나는 겁니다. 시간이 끌릴수록 금융 비용은 눈덩이처럼 불어나게 되거든요. 결국 이 모든 비용은 추후 분양가에 고스란히 반영될 수밖에 없습니다. 분쟁이 길어질수록 무주택자들의 주거 사다리는 더 멀어지는 셈이죠. 정책이 무주택자를 위한다지만 정작 현장은 공급 공백만 커지는 부작용이 우려됩니다. 지금 이 시장에서 가장 불확실한 변수는 결국 '소송의 종결 시점'이 아닐까 싶네요. 이 분석이 투자 권유는 아니지만, 지금은 마감재보다 속도가 수익성을 결정하는 구조입니다.
댓글2개
- 최용나1개월 전
금빛그랑메종 13억 넘었다는 소리 듣고 상대원2 기다리던 사람들 멘붕 왔을 듯요. 소송 가면 기본 2~3년은 그냥 날아갈 텐데 답답하네요.
김석성1개월 전윗분 말씀대로 사업 지연이 제일 무섭습니다. 12월 착공 물 건너가면 그사이에 오를 공사비랑 이자 생각하면 699만 원 제안도 의미 없어지죠.
답글 1개 펼치기 - 김라빈1개월 전
마감재가 밥 먹여주는 것도 아니고... 재개발은 속도가 생명인데 조합원들이나 예비 청약자들만 피 보는 구조네요. 저는 일단 관망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