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구
강오성
상대원2구역 공사비 검증 갈등과 수익성 개선
상대원2구역 공사비 증액을 둘러싸고 시공사랑 조합이 서류 주고받는 거 보면 사업 속도가 늦어질까 봐 걱정이 앞서네요. DL이앤씨가 요구한 공사비가 평당 459만 원에서 699만 원으로 오르면서 총액이 1조 8,479억 원 규모까지 늘어난 상태잖아요 부동산원 검증에서 2단지 옹벽 공사비가 144억 원대에서 42억 원으로 차이가 크게 나니까 다들 내역을 어떻게 짠 건지 계속 의심하고요 이런 갈등 탓에 지난 8월 8일 총회에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 같은 주요 안건이 부결되면서 자금 조달에도 차질을 빚고 있던데요 하지만 입주 후에 감당하기 어려운 분담금을 마주하는 것보다는 지금 단계에서 석연치 않은 증액분을 제대로 짚고 넘어가는 게 맞다고 봐요 그나마 성남시가 임대 비율을 낮춰서 일반분양분이 100세대 정도 늘어났고, 700억 원 정도 수익이 더 날 것 같아 다행입니다 공사비가 너무 많이 올랐어도 이렇게 수익이 좀 나면 손해를 덜어주니까 사업을 계속 해나갈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시공사가 낸 견적의 적정성을 꼼꼼히 따져서 조합원들의 실익을 지켜내는 게 지금의 혼란을 줄이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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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혁
공사비가 90% 가까이 오른 셈이라 검증은 무조건 거쳐야 할 절차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