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구
빠른사막여우

상대원2구역 갈등에 아튼빌도 영향 있을지

요즘 중원구 쪽 나가보면 BRT 공사 때문에 도로 통제되는 곳이 많아서 어수선하더라고요. 아튼빌 주변도 4~5개 차선씩 펜스로 막혀 있다 보니 출퇴근길 정체가 장난 아니네요 이런 와중에 바로 옆 상대원2구역까지 시끄러우니 동네 분위기가 더 가라앉은 느낌입니다. 기존보다 8,630억 원이나 공사비를 올려달라는 요구가 나오면서 11월 14일에 조합장 해임 총회까지 열린다고 하죠 사업이 멈춰 서 있는 동안 나가는 이자만 연간 400억 원 규모라는데 이게 무서운 숫자거든요 지연되는 시간만큼 비용은 계속 쌓일 테고 인근 신축 공급 시기도 뒤로 밀릴 수밖에 없겠네요 아튼빌 입장에서는 주변이 빨리 정비되어야 주거 환경이 좋아질 텐데 당분간은 공사판 분위기를 견뎌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23년 된 단지라 새 아파트 들어서는 시너지를 기다리는 분들도 많았을 텐데 아쉬운 대목이에요 이번 해임 총회 결과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이 어수선한 상황이 얼마나 더 길어질지 결정될 듯해요 지금의 갈등이 중원구 전체 주거 가치를 정하는 기준점이 될 텐데 부디 원만하게 해결되면 좋겠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인프라 개선 지연이라는 불확실성이 크지만 이 고비를 넘겨야 동네가 한 단계 도약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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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최라미

    이자 연 400억이면 하루에 1억 넘게 버리는 건데 진짜 남 일 같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