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구
멋진호랑이
산들마을 1,171세대 대단지 규모가 실거주 밀도에 미치는 영향
직장 다니면서 집 한 채는 꼭 해놔야겠다 싶어서 여수동 쪽을 계속 보고 있습니다. 월급 오르는 속도보다 집값 뛰는 게 무서워서 이제는 정말 결단을 내려야 할 타이밍 같거든요. 산들마을이 1,171세대나 되는 대단지라 규모 면에서는 확실히 안정감이 느껴지네요. 동수가 16개나 되다 보니 단지 안에서 이동할 때나 엘리베이터 기다리는 시간이 꽤 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단지 규모가 크면 관리비나 커뮤니티 운영 면에서 유리한 건 사실이죠. 다만 세대수가 많은 만큼 출퇴근 시간에 입구가 붐비거나 단지 내 생활 밀도가 높을 수 있다는 점은 계산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주차 대수도 1,176면으로 세대당 딱 1대 수준이라 수치상으로는 아주 빡빡해 보이지는 않는데요. 이게 대단지 특유의 쾌적함으로 연결될지 아니면 사람에 치이는 느낌일지는 실거주 만족도에서 꽤 큰 차이를 만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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