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그랑메종5단지 살아보니 삶의 질이 달라졌어요
성남 금광동으로 이사 오기 전에는 사실 걱정이 좀 많았어요. 언덕도 많고 동네가 복잡하다는 편견이 있었거든요. 근데 2022년 11월에 여기 e편한세상금빛그랑메종5단지 입주하고 나선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1,102세대 대단지라 그런지 단지 안이 공원 같고 너무 쾌적해서 퇴근길이 매번 설레요. 예전 살던 곳은 장 보러 가려면 차를 꼭 타야 했거든요. 지금은 단지 밖으로 조금만 나가면 생활 인프라가 다 갖춰져 있어서 동선이 정말 편해요. 대중교통 이용하기도 생각보다 훨씬 수월해서 출퇴근 피로도가 확 줄어든 게 느껴집니다. 주차 공간도 세대당 1.22대면 넉넉할 줄 알았는데, 밤 늦게 오면 가끔 자리가 꽉 차 보일 때가 있어서 이건 조금 의외였네요. 그래도 지역난방이라 겨울에 관리비 걱정 덜하고 따뜻하게 지내는 건 진짜 최고임. 단지 안에 초등학교를 품고 있는 '초품아' 단지라 아이들 등굣길 걱정 없는 게 이 동네의 가장 큰 매력 같아요. 집값이 23평 기준으로 11억 원을 훌쩍 넘겼지만, 이 정도 삶의 만족도라면 전 계속 여기서 살고 싶다는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사실 입주 전에는 금광동이 이렇게까지 변할 줄 몰랐거든요. 혹시 단지 근처에 조용히 산책하기 더 좋은 코스 아시는 분 계실까요? 신축 대단지가 주는 이 안락함은 정말 경험해 본 사람만 알 것 같습니다.
댓글5개
- 박혁루1개월 전
맞아요. 저도 여기 산책로 걷다 보면 성남 같지 않아서 깜짝 놀라요. 삶의 질 수직 상승함!
- 김민한1개월 전
단지 내부 조경은 진짜 인정이죠. 근데 언덕은 적응 좀 되셨나요? 저는 아직도 무릎이 조금 아파서요.
- 뼈저린홍학1개월 전
주차는 사실 신축치고는 아주 널널한 편은 아니죠~ 요즘은 가구당 차가 두 대인 집이 워낙 많다 보니, 밤 10시 넘어서 들어오면 조금 눈치싸움 해야 하더라고요. 그래도 커뮤니티 시설이나 애들 학교 가까운 거 생각하면 이만한 곳 없긴 합니다.
- 안타까운생쥐1개월 전
23평 11억이면 가격대가 좀 있긴 한데 실거주 만족도가 높다니 다행이네요.
- 날랜사막여우1개월 전
저는 그냥 평지 아파트가 낫더라고요. 아무리 신축이라도 경사는 무시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