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구
흰해달
금빛그랑메종1단지 23평 전세 6.5억 시대에 직장인이 하는 계산
e편한세상금빛그랑메종1단지 23평 전세가 6.5억을 찍은 걸 보고 생각이 많아지네요. 최근 9월 10일에 체결된 23평 신규 전세 계약인데, 1,135세대 대단지라지만 직장인 월급으로 이 정도 주거비를 감당하는 게 자산 형성에 맞나 싶거든요. 현재 이 단지 23평 매매 평균 호가가 13.17억 수준인 걸 감안하면 전세가율이 50%를 겨우 턱걸이하는 셈입니다. 매매가 대비 전세가가 낮다는 건 그만큼 거주 가치보다 투자 가치가 선반영된 건지, 아니면 전세가 상승 여력이 더 남은 건지 계산기를 계속 두드리게 돼요. 입주 3년 10개월 경과하면서 실거주 만족도는 확실히 자리를 잡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자산을 불려야 하는 3040 직장인 입장에서는 6.5억이라는 목돈을 전세에 묶어두는 것보다, 월세로 거주 비용을 지출하더라도 나머지 시드머니를 어떻게 굴릴지가 더 본질적인 고민이 되네요. 결국 대출 금리 추이에 따라 주거 안정에 베팅할지, 아니면 현금 유동성을 확보해 기회를 노릴지에 따라 선택이 갈릴 것 같습니다.
0
댓글0개
0개
아직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이 글에 대한 생각을 가장 먼저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