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구
서툰수달
1개월 전
금빛그랑메종 13억 돌파에도 상대원2구역 소송전이 찝찝한 이유
금빛그랑메종 1단지 25평형이 결국 13억 1,000만원 신고가를 찍었네요. 매일 동네 한 바퀴 돌다 보면 확실히 예전이랑 공기가 다른 게 느껴지는데, 현장 가보면 다들 '이제 시작'이라는 분위기라 저만 놀란 건가 싶어요. 사실 이번 신고가가 단순히 들뜬 마음 때문만은 아닌 것 같은 게, 상대원2구역 평당 공사비가 699만원까지 제안 들어온 걸 보면 이미 바닥 다지기는 끝났다는 확신이 시장에 깔린 거죠. 문제는 GS건설이랑 시공사 지위 소송 예고가 나오면서, 사업이 몇 년은 족히 밀릴 거라는 걱정이 동네 분들 사이에서 심심치 않게 들린다는 점입니다. 아무리 그랑메종 매수 문의가 늘었어도 옆 동네가 소송전으로 묶이면, 상승세가 생각보다 일찍 피로감을 느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결국 이번 9월 장세는 대출 규제 속에서도 실거주 수요가 정비사업 리스크를 얼마나 무시하고 들어오느냐에 달린 셈입니다. 저는 일단 1단지 다른 층 실거래 뜨는 것부터 보려고요.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빠른데, 여러분은 어떻게 보시나요?
2
댓글2개
2개
- 그리운비버1개월 전
1단지 13.1억 찍고 나서 호가는 더 무섭게 부르더라고요. 찐반등 같아요.
- 안혁연1개월 전
상대원2구역 소송 길어지면 오히려 신축 희소성 때문에 그랑메종이 더 튈 수도 있지 않을까요? 공사비 오르는 거 보면 무서워서 구축 못 사겠음.
조태루1개월 전에이, 소송 한 번 걸리면 3~4년은 우스운데 그게 호재일 리가 있나요. 위에 분 말씀처럼 희소성도 정도껏이지 인프라 공사가 다 늦어질 텐데 저는 좀 관망하렵니다.
답글 1개 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