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구
아름다운돌고래
1개월 전

경기광주역세권 공급 대책 보며 도촌역 신설 시급성 다시 봅니다

최근 8.13 공급 대책 발표로 경기광주역세권이 재조명받고 있습니다. 수도권 물량을 쥐어짜는 상황에서 광주역 인근의 집중 개발은 중원구 주민들 입장에서 복잡한 심경을 갖게 합니다. 인접 지역의 인프라가 팽창할수록 도촌동 일대의 교통 소외 우려는 수치상으로도 더욱 뚜렷해지고 있거든요. 현재 중원구의 가치와 교통 거점 확보를 위해 아래 몇 가지 핵심 지표를 짚어봐야 합니다. · 첫째, 수광선 내 도촌야탑역 신설을 향한 주민들의 의지입니다. 최근 비대위가 성남시에 공사 보류 청원을 제출하며 조직적인 움직임에 나섰습니다. 은행현대 30평이 9.9억 신고가를 찍으며 상방을 열어주는 흐름이지만, 철도망 패싱이 현실화되면 지역 간 자산 격차는 걷잡을 수 없이 벌어질 위험이 큽니다. · 둘째, 수광선이 단순 지하철을 넘어 GTX-D로 전환될 국가적 사업이라는 점입니다. 이 노선은 인천공항과 삼성역을 직접 잇는 핵심 축으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도촌역이 빠진 채 사업이 진행된다면 중원구는 광역 교통망의 거대한 흐름에서 고립될 수밖에 없습니다. · 셋째, 지자체의 결단과 재원 투입 가능성입니다. 과거 성남시가 자체 세금을 투입해서라도 도촌역을 신설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바 있습니다. 비록 경기광주역 인근 주민들의 반대 여론이 변수이긴 하지만, 평당 4,991만 원 수준인 e편한세상금빛그랑메종1단지 같은 대장주들의 위상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시비 투입을 포함한 적극적인 행정이 필요합니다. 음... 데이터로 볼 때 지금이 중원구 교통 지도를 바꿀 마지막 골든타임인 것 같습니다. 경기광주역세권의 급격한 성장에 대응하여 중원구의 교통 거점을 확보하려면 도촌역 신설 확정이 조속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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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기다란삵
    1개월 전

    결국 광주만 노 나는 구조네요. 도촌역 무산되면 중원구 동쪽은 섬 됩니다.

  • 거친펭귄
    1개월 전

    시비 투입해서라도 만들어야죠. 그랑메종 1단지 평당가가 5천 육박하는데 교통망에서 밀리면 답 없습니다. 성남시가 이번엔 제대로 힘 좀 써줬으면 좋겠음.

  • 노연연
    1개월 전

    광주 주민들 반대가 생각보다 심하던데 잘 해결될까요? 아름집 같은 데 가보면 수광선 속도 늦어진다고 난리더라고요. 지자체 간 협의가 제일 큰 고비일 것 같습니다.

    좋은황새
    1개월 전

    이분 말이 맞아요. 단순히 역 하나 생기고 안 생기고의 문제가 아니죠. GTX-D 연계성까지 생각하면 도촌역은 무조건 사수해야 하는 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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