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판교 신혼부부 은행현대 1+1 전략의 득과 실
은행현대 주민총회 끝나고 정비구역 지정 고시 절차 밟는 거 보니까 진짜 격세지감이네. 여기 옛날부터 강남이랑 판교 다니기 편해서 신혼부부들 몸테크 성지였거든. 요즘은 아예 1+1 분양까지 노리고 들어오는 젊은 친구들이 꽤 보이더라고. 근데 1+1 신청하는 게 겉으론 좋아 보여도 나중에 2주택자 꼬리표 붙으면서 종부세랑 양도세 중과 리스크가 생각보다 매서워. 지금 전용 84㎡ 국평 시세가 9억 후반대에 형성되어 있으니 진입 장벽은 낮아 보일 거야. 하지만 나중에 입주할 때 세금 계산 잘못하면 아등바등 모은 돈 국세청에 다 갖다 바치는 꼴이 될 수도 있거든. 그래도 여긴 종상향이나 역세권 인센티브로 사업성 챙기는 게 핵심이라, 이게 잘 풀리면 주변 신축 대비해서 자산 가치 상승폭은 확실히 클 거라 봐. 언덕 지형에 낡은 아파트에서 몸테크하는 게 솔직히 고생스럽지만 이 동네 가치를 아는 사람들은 결국 그 시간을 버텨내더라고. 결국 세무적인 일시적 손실보다 신축 두 채라는 장기적인 자산 증식 효과가 더 크니까 무조건적인 실패라기보단 감당할 만한 배팅이라고 생각해.
댓글3개
- 정진진1개월 전
저는 좀 반대인 게 지금 같은 고금리 시대에 1+1 추분 감당하면서 세금까지 내면 남는 거 진짜 없을걸요.
탐스러운홍학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는데 여기 종상향 인센티브 제대로 받으면 사업성 완전히 달라져서 가져가는 게 맞음.
답글 1개 펼치기 - 큰삵1개월 전
맞아요. 저도 84㎡ 9억 후반일 때 잡는 게 장기적으론 승자라고 봅니다.
- 영리한곰1개월 전
오래 산 사람으로서 한마디 하자면 여기 입지는 진짜 깡패예요. 남한산성역 가깝고 강남 금방 가니까 젊은 애들이 고생 좀 해도 나중엔 웃으면서 나갈 동네임. 세금 무서워서 이 좋은 기회 놓치는 건 좀 아깝지 않나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