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이우용

e편한세상화랑대 13.8억 신고가로 본 중랑구 대형 평수의 힘

오늘 뉴스 보셨어요? 정부는 잡겠다는데 중랑구는 84주째 멈출 기미가 없네요. 회사 주택자금 대출 이율이 좋아져서 신내동 쪽을 좀 보고 있는데 시장이 참 무섭습니다. 특히 e편한세상화랑대 39평형이 이번에 13.8억 신고가를 썼더라고요. 직전 거래보다 10% 넘게 급등했는데, 719세대 중 48세대뿐인 대형 희소성이 이렇게 무섭네요. 이런 신고가는 결국 입지의 힘인데 화랑대역 교통 대책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상봉역 GTX-B 확정 소식까지 겹치니까 중랑구 하방 경직성이 생각보다 훨씬 견고해 보여요. 정부는 공급 늘려서 평탄화하겠다지만 시장은 이미 실질적인 자산 가치에 반응하고 있습니다. 대형 평수 랠리가 시작되면 결국 국평 가격도 등떠밀려 올라가는 게 순리니까요. 저도 연봉이랑 적금 영끌해서 계산기 두드려보는데 대출 규제 때문에 머리가 아픕니다. 결국 규제보다는 이런 희소 평형의 신고가가 시장에 주는 메시지가 훨씬 강력한 것 같아요. 자금 여유가 있어 실거주로 묻어둘 분들에겐 기회겠지만 투자용 갭으론 고민이 깊어질 시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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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홍주하

    확실히 요즘 중랑구가 예전의 그 중랑구가 아니에요. 39평 13.8억이면 이제는 급이 달라진 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