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한다승
1개월 전

8.3 대책 후 면목한신 재개발 사업성이 돋보이는 이유

방금 나온 KB 8월 지표 보니까 중랑구가 왜 다크호스인지 숫자로 딱 드러나네요. 8.3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로 시장 흐름이 묘하게 바뀌고 있습니다. 종부세 무서운 초고가 주택들 숨 고르기 들어갈 때, 보유세 부담 덜한 서울 외곽으로 자금이 옮겨가는 게 눈에 보임. 수치로도 확인이 되는 부분인데요. 세제개편안 직후에 보유세 가벼운 외곽 아파트값이 들썩인다는 게 단순히 심리적인 현상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동안 중랑구가 서울에서 워낙 소외된 저평가 지역이었죠. 지금은 억눌렸던 가치를 회복하는 구간에 진입했다고 봐요. 도심 핵심지 재개발보다 초기 투자금이나 세금 면에서 사업성이 훨씬 낫거든요. 80년대 준공이라 연식은 좀 됐어도 1,362세대 덩치가 있어서 재개발이나 리모델링 추진할 때 동력 자체가 다를 수밖에 없음. 물론 지금 같은 고금리에 섣불리 움직이는 건 리스크가 있습니다. 하지만 세제 압박 피하면서 수익 방어할 곳 찾는다면 중랑구만큼 가성비 나오는 대안이 흔치 않아요. 결국 8월 금리 변동성 속에서도 버틸 곳은 정해져 있습니다. 핵심지 1주택에 묶여 세금 두들겨 맞는 것보다 이런 저평가 구역 선점하는 게 실질적인 수익률은 앞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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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활발한펭귄
    1개월 전

    통계가 참 무섭네요. 세금 무서워서 외곽으로 튀는 게 숫자로 찍히니...

  • 굳은판다
    1개월 전

    중랑구가 다크호스라는 말에 공감함. 그동안 너무 안 오르긴 했어요.

  • 재미있는코알라
    1개월 전

    글쎄요. 면목한신 연식 생각하면 재건축 분담금이 더 무서울 것 같은데 말이죠.

    김빈주
    1개월 전

    이분 말이 맞아요. 세금 부담 따져보면 지금은 덩치 큰 놈보다 가벼운 게 장땡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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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꼼꼼한사자
    1개월 전

    중랑구 저평가는 팩트죠. 저는 실거주 겸해서 보고 있는데 타이밍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