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김기주

8년 넘은 e편한세상화랑대 관리 상태 직접 보니

저도 비슷하게 생각해서 며칠 전에 묵동 쪽 나간 김에 한 바퀴 돌고 왔습니다. 입주한 지 8년 9개월 정도 된 단지인데, 멀리서 봐도 도색 상태나 외벽 관리가 꽤 깔끔하게 유지되고 있더라고요. 단지 내부를 보니까 조경도 이제는 완전히 자리를 잡아서 구축으로 넘어가는 느낌보다는 오히려 안정감이 생겼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700세대 넘는 규모라 관리 주체가 상주할 텐데, 공용부 청소 상태 같은 눈에 보이는 부분들은 일단 합격점 주고 싶었네요. 다만 10년 차를 앞두고 있어서 슬슬 장기수선충당금 이슈가 나올 시기긴 합니다. 지금까지는 겉모습이 깨끗해서 관리가 잘 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내부 배관이나 기계실 쪽 보수 계획이 어떻게 잡혀 있는지가 실거주 만족도를 가를 것 같아요. 결국 연식이 쌓여도 이 정도 컨디션을 유지하려면 입대위 활동이 얼마나 뒷받침되느냐의 문제 같습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운영이 지금처럼 활발하게 유지된다면 노후화 속도는 충분히 늦출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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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성실한치타

    여기는 봉화산이 바로 뒤라 공기가 달라서 그런지 단지 관리만 잘 돼도 구축 느낌 안 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