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이재건
3개월 전

지방 큰손들도 찍었다는 중화5구역 자이, 7호선 직주근접 끝판왕 될 듯

예전엔 중랑구 하면 그냥 노도강 끝자락 언덕배기 이미지만 강했던 게 사실이죠. 야근 잦은 직장인 입장에선 퇴근길 막차 끊길까 봐 항상 노심초사해야 하는 동네로만 생각했거든요. 근데 7호선 타고 강남구 논현이나 반포까지 한 번에 꽂히는 거 실제 소요 시간 조회해보고 생각이 확 바뀌었습니다. 지금 중화5구역에 1,762세대 규모로 들어설 자이 브랜드는 중랑구의 체급을 완전히 바꿔놓을 승부처입니다. 이미 중앙하이츠 30평형이 6억 9,000만 원 신고가를 찍으면서 하방을 탄탄하게 다져놓고 있더군요. 치안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던데, 23년 통계만 봐도 강남구 성범죄 발생 건수가 중랑구보다 500건 이상 많다는 팩트 체크해보면 실상 오해가 참 많죠. 중화동 일대 빌라 호가가 벌써 1억씩 튀는 이유가 결국 브랜드 대단지가 가져올 환경 개선 기대감 때문인 것 같네요. 2033년쯤 7호선 역세권에 자이 대단지 딱 들어서면 노도강 상위 호환은 물론이고 광진구 턱밑까지는 충분히 따라붙지 않을까 싶어요. 직주 근접이 생명인 3040 세대에게 강남 접근성 좋은 대단지 신축은 결국 집값이 버텨주는 확실한 보험이니까요. 막차 걱정 없이 강남서 퇴근하고 단지 안으로 바로 들어가는 상상만 해도 벌써 든든해지네요. 결국 대장주가 동네 물길을 바꾸는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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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희망찬참새
    3개월 전

    7호선 직주근접은 진짜 써본 사람만 압니다. 야근하고 7호선 몸 실으면 마음부터 편해지거든요.

  • 정성혁
    3개월 전

    중화5구역 자이 규모면 중랑구 대장 자리 바로 갈아치우겠네요. 브랜드 파워가 무시 못 하긴 함.

  • 윤리미
    3개월 전

    지방 자산가들이 상경해서 중랑구를 본다길래 처음엔 읭? 했는데 데이터 보니까 납득이 감. 강남 접근성 대비 아직 저평가된 건 맞죠.

  • 씩씩한새우
    3개월 전

    중앙하이츠 6.9억 찍은 거 보고 깜놀했음. 중랑구도 이제 예전의 그 싼맛에 사는 동네가 아닌가 봐요. 치안 데이터는 진짜 의외네요? 강남이 더 위험하다니ㄷㄷ

  • 황라유
    3개월 전

    실거주 만족도는 교통이 9할입니다. 중화동 자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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