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아픈치타
1개월 전

지방 미분양 넘치는데 신내9단지진흥 4.3억은 왜 버틸까요?

결국 세제 개편안의 최대 수혜지는 중랑구가 되는 모양새입니다. 지방은 미분양 물량이 쌓여서 난리라는데, 서울 끝자락 중랑구는 7월 넷째 주 전국 상승률 1위를 찍었더군요. 이게 단순히 운일까요? 저는 수치로 봤을 때 실수요자들이 가장 합리적인 선택지를 찾아낸 결과라고 봅니다. 신내9단지진흥 4.3억 거래 사례를 놓고 보면 답이 나옵니다. 강남 상승폭이 둔화되는 와중에도 중저가 단지로 매수세가 쏠리는 건, 대출 규제 압박 속에서 6억 이하 보금자리론 활용이 가능한 단지들이 실거주층의 마지막 보루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연식에 따른 노후도나 주차난이 리스크 요인으로 꼽히긴 합니다. 하지만 1,650세대 대단지 인프라와 중랑구 특유의 가성비를 고려하면 하락기 방어력은 검증되었다고 판단합니다. 9월 대출 규제가 더 조여지기 전에 실거주 한 채는 확실히 잡아두는 게 나중에 후회 안 할 결정이 될 겁니다.

3

댓글
3개

  • 손안정
    1개월 전

    9단지 진흥이 실거주하기에는 가성비 갑이죠. 저도 작년에 들어왔는데 만족해요.

  • 가엾은두더지
    1개월 전

    상승률 1위 찍었다는 소식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확실히 실수요자들이 무섭게 붙는 것 같네요.

  • 알맞은원숭이
    1개월 전

    신내동 대단지들이 은근히 탄탄합니다. 신내6단지시영이나 9단지나 주차는 좀 빡세도 살기 좋다는 소문나서 전세 수요도 꾸준하더라고요. 지금 가격이면 충분히 매력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