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한결같은해달
3개월 전

중화5구역 자이 6억대, 똘똘한 한 채로 가는 마지막 기차일걸요

중화5구역 빌라 프리미엄 1억 올랐다는 소식에 밤잠 설치는 30대분들 많으시죠? 저도 중랑구에서 쭉 지내며 지켜봤는데, 지금 분위기는 확실히 예전이랑 다르네요. 1,762세대 자이 브랜드 들어오는 거 생각하면 이 가격이 결코 비싸게 느껴지지 않거든요. 사실 재개발이라는 게 시간과의 싸움이라 다들 망설이시잖아요. 그런데 최근에 대지지분 9.5평 남짓한 빌라가 6억 3,500만 원에 거래된 걸 보고 확신이 생겼습니다. 이사 결정할 때 '브랜드 대단지의 미래 가치' 딱 하나만 봤는데, 역시 제 눈이 틀리지 않았나 봐요. 지금은 비록 구축 빌라 몸빵하며 기다려야 하는 시기지만요. 매물 호가가 벌써 1억씩 튀는 거 보면, 나중에 2033년 입주 때 웃고 있을 제 모습이 벌써 그려집니다. 자이 아파트라는 이름표가 주는 설렘이 정말 대단하거든요. 중랑구 살면 살수록 참 정이 많이 가는 동네예요. 7호선 타고 강남 가기도 편하고, 동네 분위기도 점점 세련되게 변하는 게 몸소 느껴지거든요. 집값이 올라도 전 이 동네 떠나기 싫어서 이번에 아예 말뚝 박을 결심으로 중화5구역 선택했습니다. 고민만 하다가 기차 놓치는 분들 보면 제가 다 안타까워요. 제가 직접 발품 팔아보니까 재개발은 오늘이 가장 싸다는 말이 진짜 뼈에 사무치게 와닿더라고요. 혹시 이쪽 진입 고민하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얼마든지 얘기해 드릴 수 있어요. 결국 서울 하늘 아래 내 집 하나는 브랜드 신축이어야 마음이 놓이는 법이죠. 6억대 중화5구역은 똘똘한 한 채로 가는 마지막 사다리가 아닐까 싶네요. 나중에 입주권 받고 나서 후회하면 그때는 이미 늦은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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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 홍별윤
    3개월 전

    자이 1,700세대 넘어가면 그 동네 랜드마크 확정이죠! 탁월한 선택이십니다.

  • 김리서
    3개월 전

    중랑구 무시하던 사람들도 신축 브랜드 대단지 들어오면 눈 돌아가요. 나중에 입주할 때 되면 이 가격은 꿈도 못 꿀 텐데 부럽네요.

  • 아쉬운물총새
    3개월 전

    빌라 6억 3,500 거래면 공시가 대비 프리미엄이 꽤 붙긴 했음. 그래도 자이 브랜드니까 입주 때까지 들고 가면 무조건 이득일 듯?

  • 안타까운해달
    3개월 전

    저도 중화동 쪽 계속 보고 있는데 매물 쏙 들어갔더라고요. 아마 맞을걸요? 며칠 새 호가 부르는 게 값이라던데... 실거주까지 생각하시면 지금이 진짜 적기라고 봅니다.

  • 이종선
    3개월 전

    와... 6억 중반까지 갔나요? 제가 작년에 봤을 때보다 확실히 올랐네요.

  • 노란벌새
    3개월 전

    재개발은 인내심이 답이다.

  • 가엾은딱다구리
    3개월 전

    이사가 고민될 때는 미래의 나를 상상해 보세요. 10년 뒤에 자이 신축 살면서 이 글 보면 '그때 잘 샀지' 하실 겁니다. 중랑구만큼 가성비랑 입지 다 잡는 곳 서울에 몇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