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동 한신 전세 갱신권 쓸지 말지 숫자로 따져봄
오늘 국토부 실거래가 좀 훑어보다가 중화동 한신아파트 전세 계약 건수들 보고 머리가 복잡해졌습니다. 현장에서 갱신권 쓰려는 분들이랑 새로 들어오려는 분들 눈치싸움이 장난 아니겠다는 생각이 딱 들더군요. 직접 손품 팔아서 숫자를 정리해 보니까 21평형이 2026년 7월 28일에 3억 2,550만원으로 갱신 계약이 됐더라고요. 근데 지금 네이버 부동산 호가 올라온 거 보니까 21평 전세가 4.5억까지 찍혀 있습니다. 갱신가랑 시장가 차이가 무려 1억 2,000만원 넘게 벌어져 있는 상황이죠. 이 숫자를 놓고 보면 지금 살고 있는 세입자 입장에서는 무조건 갱신권 쓰는 게 답입니다. 25평도 7월 23일에 4.6억으로 갱신됐는데, 대표 평형인 만큼 이 가격대가 기준점이 될 것 같아요. 지금 매매 호가가 21평 기준 8.3억에서 8.6억 사이라 전세가율도 꽤 올라온 상태거든요. 대출 이자 생각하면 1억 넘는 차액을 새로 구하는 것보다 일단 버티는 게 이득일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신규 진입하시는 분들은 4.5억이라는 높은 벽을 마주해야 하니 부담이 클 겁니다. 실거주하실 거면 갱신권 남은 매물인지부터 꼼꼼하게 확인 안하면 나중에 꼬일 수 있겠어요.
댓글5개
- 이우나1개월 전
21평 전세 4.5억은 좀 세긴 하네요. 갱신권이 답인 듯.
- 이성현1개월 전
중화한신 1544세대라 물량 좀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전세 귀하더라고요. 저도 숫자 보고 놀랐습니다.
- 김연원1개월 전
실거래 직접 찾아보신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 예쁜말1개월 전
전세가율이 저정도면 갭투자 수요도 좀 붙으려나요? 매매 호가도 만만치 않아서 실거주자들 고민 깊어지겠음.
- 우직한코끼리1개월 전
갱신권 쓰고 2년 더 버티는 게 무조건 남는 장사죠 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