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 수변공원 조망 나오는 라온프라이빗 33평 매수 고민되네요
중랑천이 정원으로 바뀌면 중랑구 아파트 가치는 어떻게 될까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랑 상부 수변공원 조성 소식 들릴 때마다 자꾸 면목동 쪽으로 눈길이 가더라고요. 아무래도 애들 키우다 보니 가격을 좀 더 주더라도 환경 좋은 곳이 낫다는 주의라서요. 제가 임장 다니면서 라온프라이빗을 유심히 보는 이유를 정리해 봤어요. 1) 2020년 입주한 453세대 단지라 아직 내부 상태가 아주 깔끔하더라고요. 2) 거실에서 중랑천 수변공원 조망이 나오는 동은 확실히 개방감이 달라서 아이들 정서에도 좋을 것 같고요. 3) 세대당 주차가 1.2대라 조금 타이트하긴 한데, 신축급이라 주차장 컨디션 자체는 나쁘지 않았어요. 사실 중랑구가 7월 마지막으로 주에 KB부동산 통계에서 서울 상승률 1위(1.08%) 찍은 거 보셨죠? 수변공원 호재가 가시화되니까 확실히 사람들의 기대감이 가격에 반영되는 분위기 같아요. 라온프라이빗 33평형 호가가 지금 평균 13억 5,800만 원 정도라는데... 이 가격이 단순히 거주 가치만 있는 게 아니라 미래의 공세권 프리미엄까지 포함된 거라 봐요.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예전엔 중랑천변이 좀 어수선했잖아요? 근데 지금은 정비가 잘 돼서 아이들이랑 산책하기에 이만한 곳도 드문 것 같습니다. 결국 집은 우리가 발 딛고 사는 환경이 좋아야 가치도 안 떨어지는 법입니다.
댓글3개
- 정영종1개월 전
저도 거기 수변 뷰 보고 반했는데 확실히 조망권 있는 동은 매물도 잘 안 나오더라고요.
- 짓궂은산토끼1개월 전
중랑구가 예전의 그 동네가 아니에요. 수변공원 완성되면 진짜 천지개벽할 듯... 지금 호가가 좀 세보여도 입지 생각하면 납득이 가네요.
- 김승욱1개월 전
사센아 신고가 소식 듣고 라온 보시는 분들 많아진 거 같음. 애 키우기엔 공세권이 최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