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아픈참새
1개월 전
전월세 상한제 소식에 사가정센트럴 15억 돌파라니
아는 동생이 이번에 중랑구 전세 재계약 안 하고 덜컥 매매로 돌아섰다길래, 어제 밥 먹으면서 한참을 물어봤습니다. 전월세 상한제 같은 규제 카드 소식이 들리니까 나중에 매물 잠길까 봐 겁이 나서 잠이 안왔다 하더군요. 제가 예전에 정책만 믿고 전세로 버티다가 나중에 상투 잡고 피눈물 흘렸던 기억이 있어서, 그 친구의 절박함이 남 일 같지 않았습니다. 오죽하면 전세란 피하려는 30대들이 무섭게 몰리면서 중랑구가 전국 집값 상승률 1위라는 기록까지 썼겠나 싶더군요. 사가정센트럴아이파크가 15억을 넘겼다는데, 중랑구 대장주가 이 정도 시세를 형성하면 이제 노도강이랑 비교하는 게 무의미한 수준이죠. 결국 인위적인 가격 통제가 실거주 수요를 매매로 밀어내서 불을 지른 꼴이라, 지금은 30대들처럼 시장 흐름에 영리하게 올라타는 게 차라리 현명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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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개
3개
- 안타까운오리1개월 전
공급 대책 없이 누르기만 하니 사센아 가격이 저렇게 튀는 거죠.
- 알맞은나비1개월 전
30대들이 정보력이 제일 빠르긴 합니다. 규제 나오면 매물 마를 거 알고 미리 움직인 거예요.
- 김루호1개월 전
근데 15억은 좀 과한 거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중랑구 체급에 이 가격이 계속 유지될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대출 규제 더 들어오면 금방 식을 것 같은데... 저는 지금 진입하는 건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