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김희용
1개월 전
신내6단지시영 7.9억 신고가, 결국 커뮤니티 대단지가 답인가?
자고 일어나면 신고가라더니, 중랑구 전세 사시는 분들 속이 타들어 가겠어요. 제가 예전에 상투 잡고 고생해 봐서 아는데, 이럴 때가 제일 무섭거든요. 이번에 신내6단지시영 24평이 7.9억에 실거래 찍혔더군요. 직전보다 무려 1억이 한 번에 튀었는데, 중랑구가 전국 상승률 1위 찍은 비결이 여기 있었음. 그런데 옆동네 면목마젤란21 32평은 오히려 7.5억으로 신저가가 나왔죠. 결국 1,600세대 넘는 대단지 인프라와 커뮤니티 차이가 이 묘한 가격 역전을 만든 겁니다. 저도 옛날엔 '집은 잠만 자는 곳'이라며 시설 안 보고 샀다가 갈아타기 실패했거든요. 지금 중랑구로 몰리는 실수요자들도 결국 그 '생활의 퀄리티'를 보고 지갑을 여는 거예요. 당분간은 신내동 대단지 위주로 신고가 랠리가 더 이어질 것 같습니다. 대출 규제 전 막차 수요가 커뮤니티 짱짱한 곳으로만 쏠리는 현상이 더 심해질 테니까요.
5
댓글5개
5개
- 짙은참새1개월 전
7.9억이면 진짜 많이 오르긴 했네요. 저도 그때 사야 했는데 맨날 늦음ㅠㅠ
- 짙은닭1개월 전
면목동이랑 신내동 온도 차이가 이렇게 나나요? 대단지 커뮤니티 무시 못 하죠. 애 키우면 더더욱요.
- 뼈저린노루1개월 전
중랑구가 상승률 1위라니 세상 참 오래 살고 볼 일입니다. 나도 예전에 거기 전세 살 때 샀어야 했는데... 지금은 너무 멀리 와버렸음.
- 따뜻한참새1개월 전
마젤란은 세대수가 적어서 그런가... 확실히 시영 같은 대단지가 힘이 좋네요.
- 우직한독수리1개월 전
결국은 실거주 만족도가 가격을 버티게 하는 거죠. 이번 상승장은 확실히 급이 나뉘는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