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젊은갈매기
신내6단지시영 20평 7.1억 거래로 본 상승 신호와 매수 타이밍
최근 3개월 데이터 위주로 시세 흐름 체크하고 있습니다. 중랑구 신내6단지시영 20평 11층이 지난 9월 9일에 7억 1,000만원 찍었네요. 이게 최근 1년 거래 41건 중에서 가장 높은 가격입니다. 저점 4억 5,000만원 대비하면 상승 폭이 꽤 가파릅니다. 입주 30년 6개월 경과한 단지라 노후도는 감안해야 하는데, 전고점을 뚫어버리는 숫자가 나오니 시장 심리가 확실히 붙은 모양새입니다. 지금 호가를 보면 20평 기준으로 6.5억에서 7.0억 사이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실거래가가 호가 상단인 7억 선을 넘어섰다는 건, 매수 대기자들이 이 가격대를 받아들이기 시작했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다만 1,609세대 대단지치고는 주차가 세대당 0.58대로 많이 부족한 편입니다. 수익률 관점에서 보면 실거주 만족도보다는 연식에 따른 재건축 기대감이나 절대적인 매가 메리트가 더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16평 호가는 5.3억에서 6.0억 수준이고 24평은 8.5억까지 나오더군요. 평형별로 가격 갭이 벌어지는 중이라 추격 매수를 할지, 아니면 눌림목을 기다릴지 판단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자금 여력이 타이트해서 7억 중반대까지 버틸 체력이 없다면 지금 진입하는 건 리스크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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