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여연윤
신내6단지시영 20평 7억대 진입을 바라보는 냉정한 시선
최근 실거래 데이터를 보다가 신내6단지시영 20평에서 꽤 유의미한 수치가 찍힌 걸 확인했습니다. 지난 9월 19일에 6층 물건이 7억 2,500만원에 계약됐더군요. 이게 단순히 한 건의 거래라기엔 1년 내 범위에서 가장 높은 가격이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존 최저가인 4억 5,000만원과 비교하면 하단 지지선이 상당히 견고하게 올라온 셈입니다. 물론 현재 호가가 6.8억에서 7.0억 수준에 형성되어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실제 거래된 7.25억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치보다 좀 더 앞서 나간 금액으로 보입니다. 세대수가 1,609세대로 작지 않음에도 이런 최고가 거래가 나왔다는 건 실수요의 힘이겠죠. 다만 30년 6개월이 지난 연식을 고려할 때 자산 가치 상승이 계속될지는 데이터 추이를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결국 실거주 만족도로 이 가격을 받아낼지 아니면 재건축 기대감이 선반영된 건지에 따라 향후 등락이 갈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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