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큰고니
1개월 전

신내6단지시영 20평 전세 3.6억 찍으니 갱신권 고민되네요

이사 계획 세우느라 신내동 전세 시세를 쭉 뽑아봤는데 공유해 드립니다. 최근에 신내6단지시영 20평 전세 신규 계약이 3억 6,000만원에 찍혔더라고요. 불과 보름 전만 해도 3억 3,000만원 선에서 거래가 됐던데, 단기간에 3,000만원 정도가 훅 올라버린 셈이라 당황스럽긴 합니다. 그럼 지금 살고 계신 분들은 무조건 갱신권을 쓰는 게 답일까요? 실제로 7월 중순에 3억 1,500만원으로 갱신 계약하신 분이 있던데, 지금 신규 시세랑 비교하면 대략 4,500만원 정도 차이가 납니다. 연이율 4%로만 잡아도 1년에 이자만 180만원을 아끼는 셈이라 확실히 갱신이 유리해 보이긴 하죠. 아 근데 주차 0.58대인 건 직접 살아보니 진짜 쉽지 않긴 하더군요. 밤 늦게 들어오면 이중주차는 기본이라 차 빼달라는 전화 받을 때마다 현타가 좀 오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좀 더 쾌적한 곳으로 갈아탈까 싶었는데, 주변 시세나 예산 따져보니 이 동네 가성비를 버리기가 참 아깝습니다. 결국 몸테크 조금 더 하더라도 갱신권 쓰고 버티는 게 정답이라는 결론입니다. 물론 2026년 계약 시점이라 아직 시간은 좀 남았지만, 이 속도로 오르면 나중에 복구하기 힘들 것 같아서 전 일단 눌러앉기로 마음 굳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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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성경건
    1개월 전

    저도 6단지 사는데 주차는 진짜 해탈해야 합니다... 그래도 전세가 생각하면 여기만 한 데가 없죠.

  • 김이리
    1개월 전

    3.6억이면 진짜 많이 올랐네요. 갱신권 무조건 쓰시는 게 돈 버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