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박기명
1개월 전

신내6단지시영 봉화산역 입지랑 홈플러스 폐점 변수 따져보니

주변에 물어봤는데 다들 의견이 달라서 제가 직접 계산기 두드려보고 내린 결론입니다. 신내6단지시영 여기는 일단 봉화산역 도보 5분 컷인 게 진짜 큰 무기긴 해요. 지금 전세 보증금 묶인 거 기회비용 따져보면 매일 출퇴근에서 20~30분씩 아끼는 게 결국 연봉 올리는 거나 다름없거든요. 부모님은 마트 멀어지면 고생한다고 걱정하시는데 저는 역세권 입지가 주는 시간 효율이 훨씬 값지다고 봅니다. 다만 인근 홈플러스가 2년 내 폐점 예정이라는 점이 변수긴 하네요. 슬세권으로 장보던 동선이 깨지면 확실히 불편할 순 있겠지만 요즘은 어차피 배송 서비스가 워낙 잘 돼 있어서 감당 가능한 수준이라 생각함. 오히려 엘리베이터 전면 교체도 작년에 끝났고 봉화산 산책로 끼고 있는 1,609세대 대단지라는 안정감이 더 매력적이죠. 재무 계획상 20평대 7억 초반 선이면 제 예산 안에서 딱 맞아떨어지네요. 이 타이밍이 맞다 싶어서 더 고민 안 하고 실행에 옮기기로 했습니다. 인프라 변화는 있겠지만 역세권 본질은 안 변하니까요. 결국 실속 챙기는 방향으로 빠르게 결정 내리는 게 상책인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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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김한서
    1개월 전

    역세권 5분 컷은 절대 무시 못 하죠. 홈플러스 없어져도 봉화산 산책로랑 단지 규모 생각하면 실거주로 훌륭함.

  • 이정영
    1개월 전

    마트 폐점이 좀 아쉽긴 한데, 요즘 누가 마트 가서 장 보나요? 다들 새벽 배송 시키지 않음? 20평대 7억대면 가격도 합리적인 듯.

  • 매운두더지
    1개월 전

    글쎄요, 저는 마트 폐점 영향이 생각보다 클 거라 봅니다. 단지 내 상가도 아니고 홈플러스 같은 대형 인프라 빠지면 동네 분위기 자체가 좀 썰렁해질 수도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