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김라건
신내4단지 16평 4억 6천대 거래로 본 매수 타이밍 정리
손품 좀 팔아보니까 신내4단지 흐름이 묘하게 바뀌는 게 보여서 정리해봤어. 이 동네 30년 가까이 살면서 묵동 변화는 다 지켜봤거든. 예전엔 여기가 진짜 조용하기만 한 동네였는데 요즘은 거래가 꽤 활발하네. 최근에 16평 10층이 4억 6,500만원에 찍혔더라고. 이게 올해 7월 고점이던 4억 9,300만원이랑 비교하면 6% 정도 빠진 수치야. 최고가 대비해서는 확실히 조정받은 금액이라 봐야지. 근데 또 9월 초에 3층이 4억 4,300만원에 거래된 거랑 비교하면 층수 차이 감안해도 바닥은 다진 느낌이야. 지금 16평 호가가 4.1억에서 5.8억까지 아주 난리도 아니거든. 평균 호가는 4.9억 선인데 실거래가 4.6억대면 아직 매수자 우위 시장인 건 확실해. 나야 여기서 애들 다 키우고 정들어서 이사 갈 생각은 아예 접었지만, 이 가격대면 서울에서 이만한 인프라 누릴 수 있는 곳이 사실 몇 없긴 해. 복도식 구축이라 주차 0.52대인 건 감안해야 돼. 밤늦게 들어오면 이중주차 때문에 좀 고생하는 건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아. 그래도 1,070세대 대단지 힘이 있고 16평 대표형이라 환금성은 나쁘지 않거든. 실거주로 몸테크 버틸 수 있는 분들에겐 기회고, 투자로만 보기엔 연식이 좀 걸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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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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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종인
여기 진짜 살기 편하죠. 구축이라 주차가 좀 빡세서 그렇지 먹골역 쪽 상권도 가깝고 나쁘지 않음.
- 용감한바다거북
16평이 4.6억이면 전고점 대비 아직 메리트 있어 보이네요. 저도 실거래 모니터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