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김원영
1개월 전

시댁서 LG쌍용 해준다는데 8.1억 신고가 보니 고민되네요

요즘 중랑구 임장 가보시면 상봉이랑 신내 분위기 진짜 예전 같지 않습니다. 사실 시댁에서 LG쌍용 27평을 해준다고 하셔서 고민이 정말 많았거든요. 서울 외곽이라는 편견 때문에 처음에는 솔직히 망설여졌던 게 사실이에요. 그런데 이번 8.3 세제개편안 발표되고 나서 분위기가 확 바뀐 게 느껴지더라고요. 초고가 주택 보유세 부담이 커지니까 오히려 이쪽으로 수요가 몰리는 느낌이랄까요? 중개사님도 "여기는 이제 예전의 소외된 지역이 아니다"라고 엄청 강조하시더라고요. 실제로 LG쌍용 27평이 최근 8.1억에 신고가 찍은 거 보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직전 거래가 7.3억이었다는데 불과 얼마 만에 이렇게 뛴 건지 신기하기도 하고요. 불안한 마음도 크지만 이게 정말 저평가 탈출의 신호탄인가 싶어 설레기도 해요. 물론 너무 서두르면 안 되겠지만 타이밍이 아예 없는 건 아닌 것 같네요. 상봉역세권 개발 호재까지 생각하면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글이 너무 길어져서 죄송해요. 쓰다 보니 제 감정이 앞서서 두서가 없었네요. 모두 성투하시고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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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즐거운닭
    1개월 전

    8.1억이면 진짜 많이 오르긴 했네요. 저도 작년에 거기 봤었는데 확실히 분위기 달라진 듯함

  • 이영린
    1개월 전

    요즘 세제개편안 때문에 서울 외곽 대단지들이 오히려 다크호스로 뜨는 분위기긴 해요. 실거주라면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봅니다.

  • 날랜홍학
    1개월 전

    에이, 그래도 그 돈이면 차라리 조금 더 보태서 동대문구나 성북구 쪽 급매 잡는 게 낫지 않나요? 상봉동은 아직 인프라가 좀...

    느린사막여우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상봉역 근처는 앞으로 GTX 들어오면 입지 자체가 달라져요. 지금 가격이 고점인지 아닌지가 문제지 입지는 확실히 좋아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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