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고다솔
1개월 전

세제개편안 보니까 중랑구 라온프라이빗 신고가가 다시 보이네요

이번 8.3 세제개편안 보니까 정부가 확실히 초고가 주택 쪽은 세금으로 누르겠다는 의지가 강하더군요. KB국민은행 8월 데이터만 봐도 벌써 시장 심리가 묘하게 돌아가고 있는 게 느껴집니다. 제가 예전에 강남 상투 잡았다가 보유세 때문에 피눈물 흘리며 던진 적이 있어서 그런지 이런 숫자에 참 예민해지네요. 결국 세 부담 무거운 쪽에서 빠져나온 눈치 빠른 돈들이 중랑구 같은 가성비 지역으로 몰릴 수밖에 없는 구조거든요. 사실 중랑구가 그동안 서울 안에서도 좀 소외됐던 다크호스였잖아요? 저평가된 상태에서 세제 변화라는 바람을 탔으니 이제 제 가치를 찾아갈 타이밍이라 봅니다. 실제로 라온프라이빗 28평이 11.6억 찍는 거 보니까 실거주 수요가 밑에서부터 탄탄하게 받쳐주는 게 딱 보이더군요. 이런 흐름이면 중랑구 진입하려는 청년들한테는 지금이 오히려 자산 사다리를 타기 위한 마지막 기회의 창이 아닐까 싶습니다. 결국 청년세대가 이번 원안 통과를 지지하는 건 중랑구 같은 곳이 현실적인 내 집 마련의 보루가 되길 바라기 때문이겠죠. 저처럼 뒤늦게 후회하지 마시고 다들 흐름 잘 타서 실속 챙기셨으면 하네요.

2

댓글
2개

  • 친절한비버
    1개월 전

    맞아요. 예전처럼 무지성으로 상급지 가기엔 보유세가 진짜 무서운 수준이 됐죠.

  • 이희형
    1개월 전

    중랑구가 저평가는 맞는데 라온프라이빗 11.6억은 좀 과한 거 아닐까요? 차라리 그 돈이면 노도강 대장을 보겠음.

    문욱민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신축 메리트에 세금 부담까지 따져보면 중랑구가 지금은 훨씬 현실적인 대안이죠. 제가 살아봐서 압니다.

    답글 1개 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