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정세도
1개월 전

상봉 LG쌍용 주차 대수 0.96대 실거주 체감 차이

단순 계산해보면 답이 딱 나옵니다. 상봉 LG쌍용 세대당 주차 대수가 0.96대거든요. 1대가 채 안 되는 수치라 걱정하는 분들도 계실 텐데 96년도 준공 단지라는 점을 감안하면 당시 기준으로는 나름 신경을 쓴 설계라고 봅니다. 물론 요즘 신축처럼 1.3대 넘는 곳이랑 비교할 건 아니죠. 현재 858세대가 이미 다 입주해서 살고 있는 곳이라 밤늦게 들어오면 이중주차를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제 경우엔 퇴근이 빨라서 그런지 크게 불편하진 않았지만 늦은 밤에 귀가하는 분들은 자리를 찾느라 단지 안을 몇 바퀴 도는 게 일상이 될 수도 있겠더군요. 주차 면수가 넉넉지 않은 건 팩트입니다. 다만 27평과 31평 위주의 중소형 단지라 그런지 차량이 가구당 2대 이상인 집이 아주 많지는 않은 느낌이에요. 판단은 결국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달렸습니다. 대중교통 비중이 높다면 0.96대도 충분히 관리 가능한 수준이고 자차 운행이 필수라면 밤마다 주차 스트레스는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합니다. 수치만 보고 빡빡하다고 단정 짓기보다는 본인이 주로 귀가하는 시간대에 맞춰서 단지 분위기를 직접 한번 훑어보는 게 가장 정확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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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조리수
    1개월 전

    구축 치고는 0.9대 넘으면 양호한 편입니다. 0.7대 이런 곳들도 서울에 널렸거든요.

  • 지혜로운날다람쥐
    1개월 전

    직접 가보니까 밤 10시 넘어가면 이중주차 시작되더라고요. 아예 자리가 없는 건 아닌데 매일 하면 좀 귀찮을 듯함.

    늠름한가재
    1개월 전

    위에 분 말씀대로 90년대 단지 중에 이 정도면 관리 잘 된 축에 속해요. 상봉역 가깝고 생활권 좋아서 주차 좀 양호하면 금방 나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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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명우
    1개월 전

    근데 요즘은 한 집에 차 두 대인 곳이 워낙 많아져서... 0.96대도 저녁엔 빡빡할 텐데 감당 되시겠어요?

  • 서러운펭귄
    1개월 전

    맞아요. 그래서 저는 아침에 차 뺄 때 이중주차 밀어주는 것도 일이라 생각해서 아예 대중교통 위주로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