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장훈미
1개월 전

상봉역 GTX-B 호재냐 묵동신안2차 실속이냐, 직장인은 고민됨

중랑구가 주간 상승률 1.08% 찍고 서울 1위라길래 퇴근길에 식겁해서 달려왔습니다. 연봉 몇 백 올리는 것보다 출퇴근 20분 줄이는 게 삶의 질에 직빵이라는 거 다들 아시죠. 상봉역은 진짜 볼 때마다 무섭네요. GTX-B에 KTX, SRT까지 들어오면 웬만한 강남권보다 교통 깡패 되는 건 시간문제 아닐까 싶음. 직주근접 따지는 사람한테는 이보다 확실한 미래 가치가 또 있을까요. 근데 당장 몸테크는 싫어서 묵동신안2차 33평 7.0억 신고가 찍은 거 보고 슥 훑고 왔거든요. 여긴 이미 7호선 역세권 인프라가 짱짱해서 저 같은 실용파들한테는 가성비가 꽤나 매력적입니다. 신내나 묵동 쪽 구축 소형들이 15억 이하 수요를 쫙쫙 빨아들이는 게 눈에 보여서 마음이 더 급해져요. 집 크기 좀 줄여서라도 노선 좋은 데로 가야 할지, 아니면 인프라 성숙한 구축으로 가야 할지... 솔직히 상봉역 일대 천지개벽하는 거 기다리는 것보다 당장 7호선 타고 출퇴근 시간 아끼는 게 이득 같기도 함. 결국 교통망 성숙도랑 실거주 만족도 사이에서 줄타기하다가 신고가 갱신 랠리에 올라타는 게 답이겠음. 중랑구 상승세 보니까 고민 길어지면 7억대 매물도 금방 사라질 게 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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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수줍은갈매기
    1개월 전

    상봉역 쪽은 진짜 천지개벽 수준이라 직장인 입장에선 놓치기 아깝긴 하죠.

  • 기쁜박쥐
    1개월 전

    출퇴근 거리 vs 집 크기 고민하다가 결국 거리 선택했는데 후회 안 합니다. 삶의 질이 달라져요.

  • 김배한
    1개월 전

    저도 묵동 쪽 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매물 잠기는 속도가 빠르더라구요? 괜히 서울 상승률 1위 찍은 게 아닌 것 같음.

  • 괜찮은호랑이
    1개월 전

    비슷한 직장 위치이신 분들 중 상봉이나 묵동 쪽 실거주하시는 분 계신가요? 아침 출근길 7호선 지옥철 견딜만한지 궁금합니다. 연봉 인상보다 시간 단축이 체감상 더 크다는 말 백번 공감하고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