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정건진
1개월 전

상봉역 GTX 공사 현장이랑 사센아 15억 회복 보니 중랑구 체급이 달라짐

퇴근길에 상봉역 지나가다 보니까 공사 현장 펜스가 더 빽빽해진 기분이네요. GTX-B 재정구간 조기 착공 들어갔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눈앞에 장비들 돌아가는 거 보니까 이제야 실감이 좀 납니다. 이게 단순한 지하철 연장이 아니잖아요? 상봉역이 나중에 복합환승센터로 묶이면서 동북권 교통 허브가 된다는데, 현장 분위기 보니 허무맹랑한 소리는 아닌 듯해요. 교통이 뚫리니 대장주인 사가정센트럴아이파크가 제일 먼저 반응을 하더군요. 최근에 15억 선을 재탈환했다는 소식 듣고, 확실히 입지 다진 대단지는 하방 경직성이 무섭다는 걸 느꼈습니다. 사실 대장이 이렇게 가격으로 길을 터줘야 구내 다른 단지들도 힘을 받거든요. 15억이라는 심리적 저항선을 뚫어버리니까, 주변 구축들도 '우리도 갈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확 퍼지는 게 보여요. 월급 모으는 속도는 거북이인데 인프라 깔리고 집값 뛰는 건 토끼라 마음이 참 조급합니다. 지금 상봉역 일대 변하는 속도 계산해 보면, 직장인 실수요자 입장에서 여기가 동북권의 실질적인 거점이 되는 건 시간문제인 거 같아요. 결국 상봉역의 물리적 공사가 진행될수록 대장주의 가치는 더 공고해질 수밖에 없겠죠. 단순한 키맞추기를 넘어서 중랑구의 체급 자체가 한 단계 점프하는 과정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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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최별현
    1개월 전

    상봉역 쪽은 나중에 환승센터까지 들어오면 진짜 무시 못 할 동네가 될 것 같아요. 저도 눈여겨보는 중입니다.

  • 조윤수
    1개월 전

    15억이면 솔직히 중랑구 치고는 너무 오버 아닌가요? 아무리 대장이라지만 거품이 좀 낀 것 같은데...

    총명한바다거북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는 있는데 사센아는 신축 대단지 메리트가 확실하잖아요. 상봉역 공사 삽 뜨는 거 보니까 15억이 오히려 저렴해 보일 날이 올지도 모릅니다. 저도 직장인이라 조급한 마음 이해가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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